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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자면 그날, 소녀는 참호로 끌려 간거야. 피해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밭을
매거나 나물을 캐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한국군에게 끌려가 강간을 당했다는거야.
장소? 숲속에서, 참호에서 부대안에서 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윤간이나 강간이
일어난거지. 강간이 끝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살해하는 행위도 일어났다니
너무 충격적이야.
이말이 사실이면 부대에서 단체로 일탈했다는거고, 그걸 상부에서 몰랐다는건데, 말이 되나 싶음; 실제로 있었던 학살건에 대해서는 소위가 아예 사형선고 받지 않았나? 물론 나중에 풀려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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