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능이 전장에서 빛을 발휘하려면 일단 자율성을 부여해줘야 그 똑똑하신 머리를 쓸텐데 국군은 대규모 통제에 치중해있기 때문에 병사들 및 초급간부들 자율성이 거세된 상황임. 물론 자율성을 부여해준다 해도 병사들의 수준이 지휘의도를 어느정도 이해할만큼 훈련이 된것도, 그런 훈련을 하는것도 아님. 초급간부들도 솔직히 알아서 할만큼 의욕있는것도 아니고
사실 병사 말고 초급간부도 훈련이 충분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학력 좋은애들 만나보면 알잖아.. 똑똑한거랑 시험잘보는거랑도 또 다른경우 많아..
후임중에 고려대 출신 있었는데 확연하게 달랐음. 그 새낀 처음 들어올때부터 걍 A급 병사였음.
솔까 훈련 카테고리 확 뒤집어야 한다는 거 부정하는 놈은 없을 거임. 근데 그러기 위해 니들 밥그릇 뒤집어야겠다고 하면 다 반발하는 거지.
솔직히 병사처우는 이만하면 됐음. 복무기간이 너무 짧아져서 그렇지. 간부 처우가 문제고, 근데 돈을 얼마를 쓰던간에 그것보다 더 근본적인 체제 자체의 문제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