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립의 위세는 단순히 무장 정도가 아님...


1590년에는 현재 서울시장인 한성부판윤'을 지냄..


뿐만 아니라, 선조가 가장 총애하던 아들인 '신성군'에게 자신의 딸을 시집 보냄으로써..


조선 임금인 선조와 사돈지간이 됨...


임진왜란이 발발했을땐 '삼도순변사'에 임명되어서 조선 경군 뿐만 아니라 경상, 전라, 충청 하삼도 군대를 총 지휘할 권한이 있었고..


선조가 출전하는 신립에게 직접 '상방검'을 하사하여..


신립의 명령 = 곧 왕명 이라는 엄청난 권한을 더함...


임진왜란 초 조선 장수 중에 신립보다 권한이 강했던 사람이 없었음..


상주에서 패전하고 충주로 도망친 장수 이일 조차도.. 패전에 책임을 물어 신립이 참수하려고 했지만 김여물이 말려서 살아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