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임란 초반에 중국쪽 사람들이 와서 내내 하던말이
니들 군사력 쎄지않았냐? 고구려땐 그리 강했는데 왜 일본한테 이렇게 털림????임. 이게 한두명이 한 말이 아니고 여러 사람의 입에서 여러 번 등장함.
임란 중반부터 이제 니들 좆밥이었네 ㅋ 로 인식이 바뀜
임란 초반에 너무 무기력하게 털린게 중국의 전통적인 한반도 군사력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음.
고구려가 비록 패망했음에도 수당상대로 남긴 역사적 임팩트가 너무 엄청났고, 고려도 중원을 존나 패던 요나라 주력군을 개박살낸 업적이 있다보니 임란 전까진 중국에서 한반도 군사력에 대한 평가가 꽤 높았음을 알 수 있음.(몽골에게 털린거야 중꿔포함 전세계 다털렸으니 논외인거같고)
하여튼 냉정하게 말해서, 진짜로 중국이 한반도를 좆밥취급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임진왜란이라고 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유감스럽게도 그 여파는 40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이고.
원때도 한번 비슷하게 까인적 있을텐데 ㅋㅋ
원나라는 너무 규격외라서 뭐.
임진왜란 없었어도 홍타이지가 직접와서 인증서 찍고 갔잖아
그건 임란 후 조선에 이미 좆밥인증서 찍힌후고.
그냥 무슨 일본 해적애들 처들어온거에 털리는 줄 안거 아님?
중국도 일본애들 군사력 쎈 건 알고있긴했음 근데 고구려-신라-발해-고려 때 기억으로 한국도 존나쎈줄 알았는데 극초반부터 너무 개쳐발리니까 어? 한거지. 실제로 명나라가 조선 지원 처음 요청왔을때 너무 빨리 밀리니까 저새끼들 일본이랑 작당하고 대륙 침공하려고 손발맞춘거아니냐 라는 의혹도 가졌었음.
조선과 명이 합동작전을 펼친게 세조때 이만주부자 토벌작전인데, 이때 조선군이 명나라군이 도착하기도 전에 토벌을 완료하고 돌아왔을 정도로 명에게 인상을 깊게 남긴 적도 있었음. 이 이후 병역이 문란해지면서 약화되었지만, 명으로써는 그정도일줄은 설마 했을거임.
이순신을 경상도로 보냈어야 한 건가 어디서부터 잘못됐단 말인가
체제와 사회의 문제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