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대 /// 4중대

1중대 /// 2중대


부대 막사 구조가 이런 구조의 구막사였는데


3중대 구역 안에 대대 공용 목욕탕이 있어서 3중대 복도는 지나다니는게 너무 당연해서 굳이 목욕탕 안가더라도 3중대 복도 지나서3중대 쪽문으로 나가서 체단실 다니고


2중대랑 1중대 사이, 2중대 바로 옆에 px가 있어서 px에서 뭐 먹고 2중대 복도로 지나가면서 2중대 쪽문으로 나가서 노래방이나 게임방다녔고


1중대도 마찬가지로 px에서 뭐 먹고 1중대 복도로 지나가면서 1중대 쪽문으로 나가서 체단실가고 그랬는데


그 때 당시에는 선임들도 다 그렇게 다녀서 남의 중대 복도 마음대로 지나다니는게 아무렇지도 않았고 당연히 되는건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우리 중대복도에만 남의 중대원이 마음대로 지나다닌적이 없음 3중대 애들도 우리 중대애들처럼 돌아가기 귀찮으면 우리 중대 복도 가로질러서 우리중대 쪽문으로 나가서 노래방 게임방 갈만한데 그 어떤 외지인들도 우리중대복도를 지나다니는걸 본적이 없음


그 때는 몰랐는데 지금 문득 생각해보면 뭐 분실우려라던가 그런 것 때문에 공적인 이유없이 사적인 이유로 남의 중대 복도 활보하는게 말이 안되긴 했는데 우리중대가 되게 특이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