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교육받고 부대들어온지얼마안된 일병 개짬찌시절

일욜날 3시쯤이였나 출출해서 휴게실에 불닭볶음면 컵 큰거 

물버리고있는데 당직병 병장이 쓱 와서 자기 동기랑 막 얘기하

다가 행정반 들어가기전에 날 보더만 " 이야 요즘 짬지들은은

컵라면도 먹네 맛있게먹어" 하고 감 근데 그 선임이 악명이 장난아

닌데 난  전입온지 얼마 안되서 찍히면 골치아프겠다싶어서

바로 라면버리고 생활관 복귀했었음


근데 생활관에 있으니 그 선임이  찾아와선  놀래서 "자기

때문에 버렸냐고 미안하다고 장난이였다" 사과하곤 px가더만

라면두개사와선 손에 쥐어주는데 그게 아직도 기억이 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