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위달고 얼마 안지났을때 오랜만에 신병 들어왔었는데 딱봐도 상태가 정공인거같은 새끼 한명 보였음, 진짜 관상은 과학이더라


사격교관인 나보다 총기제원 줄줄이 다 외우고있었고, 뭐 거기까지는 군대 오기전에 열심히 예습했구나 좋게 봐주려 했었는데 이새끼 시발 뭔 되도안되는 영어단어 붙여가면서 총기부품 말함


예를 들어 노리쇠멈치라고 하면될껄 볼트캐치라고하고 노리쇠를 볼트라고하고 총열도 베럴하고 ㅇㅈ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솔직히 영어단어 그새끼한테 들어서 배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밀덕의 찐따성은 어쩔수 없는지 그걸로 아는척하면서 모르는 애들한테 쿠사리주다가 그걸로 싸움나고 부대 분위기 좃창냈음


진짜 레전드가 사격장에서 중대장한테 사격 그렇게하는거 아닌데 이지랄함ㅋㅋㅋㅋㅋㅋㅋㅋ


중대장 극대노해서 샤우팅하고(그 뭐냐 사격통제하는 탑 거기에 대대장이 있어서 차마 욕은 못하더라) 주임원사 얼굴 개썩어버리고 애들은 드디어 저새끼 사고쳤네하면서 사격장 그날 난리났음


분명 이글 읽는새끼들 "이새끼 소설쓰고 ㅈㄹ이네"라고 생각할껀데, 근데 사실인걸 어쩌라고, 사실인데 구라라고 거짓말함?(너무 주작같은건 인정하는데 원래 군대썰중 주작같은건 대다수가 리얼이더라)


그이후 부대내에서 그새끼한테 사적으로 말거는새끼 간부포함해서 아무도 없어졌음, 간부수첩에 관심병사목록에도 당당히 들어감


애휴 밀덕새끼들은 왜이렇게 사회성 떨어지는 새끼들이 많냐, 어울릴줄 모르면 그냥 가만히라도 있던가

원어민이랑 프리토킹도 못하는 새끼들이 되도 안되는 영어쓰면서 아는척해봤자 일반인들은 하나도 인정안해주고 속으로 비웃기만하니까 제발 가만히좀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