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프리카의 중아공에 보카사라는 이름의 상병신 독재자새끼가 있었다
전 세계에 병신같은 독재자야 흔하다지만 이 놈은 독재자로는 성이 안 차서
1977년에 아예 중아공을 중앙아프리카 제국으로 바꾸고 황제의 자리에 오른 걸로 특히 유명했다
천박하게 느껴질 정도로 초호화판이던 대관식 날 특히 관심을 끈 것은
저 독수리 옥좌였다
높이 3.5m,너비 4.5m에 금을 입힌 2t짜리 청동 독수리 옥좌로 제작하는 데 250만$가 들었고
30명의 장인이 동원되었다 한다
아주 지랄났지
그 후 온갖 병신짓과 학살,부정축재로 일관하던 보카사는
79년 뒤를 봐 주던 프랑스조차 병신짓을 봐 줄 수가 없어서 군대를 보내 정권을 무너뜨리고 보카사를 축출했다
그리고 보카사의 옥좌 또한 금이 다 뜯긴 뒤 저렇게 뼈대만 남아 초라하게 방치되는 신세가 되었는데
누가 또 저걸 색칠해서 공공장소에 전시했고 철거하네 마네 하고 있다고 한다
독재자의 몰락을 보여 주는 상징으로는 적절한데
나라 상태가 어지간히 막장이 아니던데 저거 뼈대는 어떻게 남아있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철도 팔아먹을 수 있을 텐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