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군복무 중 크게 부상당하게 되어 일병 1호봉으로 의병제대하게  되었고 의병제대 이후로 군에 전혀 관심가지지 않다가

최근에 그냥 궁금해져서 올리는 글이라는 점을 미리 밝힘


내가 강원도 어딘가 독립중대에 있었는데 나의 아주 짧은 군생활 기간 동안에도 중대 내에서 사고들이 터져서 상병이랑 병장이

진짜로 계급장 떼고 맞짱 뜨는 일이 터져서 중대장이 둘 다 영창 보낸 후에 둘 다 전출 보내버렸고 내 동기가 청원휴가 나가서

술쳐먹고 사고쳐서 연대책임으로 중대장이 개빡쳐서 우리 중대 전체 다 군장 돌리기도 했고 소대장들이랑 부소대장들은 중대장이다

하면 완전히 꼬리 내리고 꼼짝 못했고 하급간부부터 병사들까지 지꼴리는대로 지빡치는대로 막 징계하고 했던 인간이라 나

군생활중에는 그가 가히 왕이라도 된것같이 보였는데 혹시 중대장한테도 천적이 있음?

경우에 따라서는 중대장이라 할지여도 더 높은 사람들한테 개박살 날 때도 있나? 마치 소대장이 중대장한테 개박살나는 것처럼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