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북아프리카 전역의 영국군에게 뒤졌음.

크루세이더 작전 당시 영국이 동원한 전력은 대충 아래와 같음.

- 크루세이더 전차 210대 포함 순항전차 300여 대
- 마틸다 2 전차와 발렌타인 전차 총합 300여 대
- 스튜어트 경전차 170여 대

독일군-이탈리아군이 동원한 전력은 대충 아래와 같음.

- 2호 전차 70여 대
- 3호 전차 130여 대
- 4호 전차 30여 대
- M13/40 전차 140여 대
- 기타 경전차 160여 대

그래서 독일 아프리카 군단은 영국군 전차부대와 교전 시에 전차부대 단독으로 상대하면 피해가 커지기 때문에 중포, 대전차포(주로 88, 50미리 대전차포)로 아웃레인지로 잡는 걸 선호했음.

이 때문에 영국군이 미국에서 M3 그랜트 조금 들여와서 배치하자마자 전차 전력 균형이 와장창되는 지경이었고 그나마 4호 전차 F2/G를 긴급배치해서 겨우 균형을 맞췄다지만 그거도 15대 정도였으니 엘 알라메인 전역에서 셔먼은 88이나 경심철갑탄 장전한 50미리 대전차포 제외하면 무적급이었음.

그 후 추축군이 알제리로 철수할 때 티거1 초기형이 지원됐지만 그것도 5대 정도라서 전황을 뒤집을 수 없었고 그나마 그 중에 1대가 처칠 전차의 5파운더 주포에 격파되어서 영국에 노획됨.

그리고 그 티거 전차는 퓨리를 보면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