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미국과 소련이 그랬던 것처럼

핵샤워 이후 모든 첨단무기가 소진되고 모든 산업체계가 붕괴하고

국가의 전쟁수행역량이 박살나도

공장을 돌려 극도로 간단하게 개조(개악)된 무기들 찍어내서

방사능으로 황폐화된 도시에서 벌어지는 시가전

장갑재 품질 떨어지고 전자장비는 거의 제거된 누더기 K2

프레스로 눌러 만든 K2C 소총(근데 부착물이 없는)

가족 친구 전우를 잃고 최후의 한 명까지 광신적으로 빨갱이 죽이기에 혈안이 된 군인들

이런 작계가 있다면 우리가 과연 핵샤워를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