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자원이 죄다 선진국이 아닌 개발도상국에 있어서
당장 우리나 일본, 유럽만 봐도 그렇잖아 뭔가 뾰족한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딱히 안보임
그럼 앞으로 계속 이런 식으로 중동이나 러시아 이런 나라들에게 끌려다녀야 한다는 얘긴데 너무 암울함
미국/캐나다/호주/노르웨이/영국 여기서 나는 자원만으로 민주주의 진영의 수요를 충족시켜주기란 불가능해서 흠... 앞으로 어떻게 될련지 모르겠다
아무리 짱구 굴려봐도 부정적인 시나리오밖에 안나오는데 누가 희망적인 얘기좀 해줘
제 2, 3세계권 국가들도 인도 말고는 암울하기는 마찬가지임. 중국을 제외하면 더이상 본인들 힘으로는 기술격차를 좁이히 어려운 시기까지 왔음. 걔들 선택권은 일단 가진 자원을 판매한 다음 뭘 해보는 것 뿐임
물론 얘들이 자유진영의 말을 듣냐 안듣냐는 별개의 문제임. 자유진영 측도 간섭을 줄이는 식의 타협이 있어야 할듯. 단극체제가 어려워지면 자유세계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강요하기도 어려워지니까. 냉전 때 방식으로 회귀해서 일단 우리쪽에 협력하면 적당히 인정해주는 식으로
난 오히려 제3세계 상대로는 원시적인 제국주의 스타일로 하는게 어떨까 싶은데 물론 군사개입은 최대한 줄이고 ㅇㅇ 말그대로 디바이드앤룰을 해서 최대한 분열시키고 이간질시켜서 여기의 힘을 빼는 방식으로
그니까 서로 싸우고 싸우게 만드는거임
그런 식으로라면 미국이 남미에서 한 일과 중국이 지금 아프리카에서 하는 일의 강화판을 예로 들 수 있는데, 그럼 결국 제1세계에 반감이 되어 되돌아올듯. 단기적으로는 이득이 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협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아닐 것 같음
지금까지 제3세계에 대한 가치외/교, 인권외/교 이런게 다 실패해서 하는 말임 최대한 침공은 줄이고 무기지원만 하고 어느 한쪽이 약해지면 그쪽을 키우면서 밸런스를 맞추면서 끊임없는 갈등을 조장해서 얘네들의 힘을 빼버리는거임
ㅇㅇ 나도 그런 외/교가 더이상 효과가 없다는 취지에서 한 말임. 의도적으로 갈등을 조장하고 해당 국가가 성장하는 것을 막으면 결국 그게 반감이 되고, 앙금과 피해의식으로 자리잡아서 되돌아오게 되어 있음. 현재 3세계 국가들 중에서 제국주의에 피해를 안입은 국가들이 드문데 대부분 이러한 이유로 인해 서구권에 오랜 반감이 있음. 이 반감은 단극체제 때도 사그러들지 않았고 요즘은 러시아와 중국이 그걸 파고들고 있고
결국은 한번 노골적인 제국주의적 수단을 사용하면 끝까지 그걸 유지하지 않는 이상은 지속가능한 수단이 아님. 그래서 제국주의 국가들도 이를 포기한 거고
제국주의 국가들은 직접적인 지배를 포기할 뿐인거잖아 지금 중국 러시아가 개입하는 지역과 라이벌인 나라를 지원하거나, 혹은 내전중인 나라에서 중러가 반군이나 정부군을 지원하면 반대로 서방은 정부군과 반군을 지원하는 식으로 중국과 러시아도 견제하면서 개도국들의 힘도 빼버리는 방식을 말한거임
이 지역은 내정간섭 싫어하고 걍 무기하고 돈만 지원하면 다라는게 중국과 러시아를 통해서 느꼈음
그런 경우라면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듯. 근데 그게 냉전 당시의 방식임. 너랑 나랑 같은 말 하고 있었던듯. 다만 나중에 또 '1세계, 2세계 새끼들이 우릴 대리전쟁에 이용해 먹었다' 같은 비난이 나올 수도 있을 것아서 좀 걱정됨
그런 비난이 거세게 나올때쯤이면 이미 걔네들도 힘이 많이 빠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임 어쨌든 중러가 지원하는 곳이랑 라이벌인 곳을 지원하면 개도국들의 힘도 빼버리고 중러도 견제하고
그럴듯. 근데 힘이 빠져있다고 해도 위협이 될 수는 있음. 알카에다나 IS 같은 새끼들이 국력이 강해서 어그로를 끌었던건 아니니까.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에는 한국, 남베트남, 아프간 친미정부 등을 세워서 아예 친자유세력으로 뿌리박게 할려고 했는데 3세계 국가들 꼬라지가 외부개입으로 어찌 될 수 있는 게 아니다보니 성공률이 낮은듯. 딜레마인 것 같음
미국의 동맹국들이 그래서 기여해라고 오바마 시절부터 얘기한건데
지금 당장은 체감 하기 어려운 졸라 먼 미래 대충 3-40년 뒤에는 달 자원 채굴이 있음. 스페이스 액스의 스페이스십(작년에 발사한 sls랑 이상) 궤도 발사 테스트가 이번달이고 3d 프린팅 로켓도 궤도 진입만 실패하고 1단 부스터는 성공했음
Sls나 스페이스십이나 궤도에서 연료 재보급 받으면 달까지 한 방에 120톤씩 실어 날라서 2-3회 발사로 영구 유인 기지에 필요한 자재 수송이 가능하다 카는데, 2020년대가 가기 전에 첫번째 달 영구 기지 완공 가능하다 캄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유럽이나 한국 일본이 국방비를 늘려서 원자재 수송로 확보를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