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국력이 강해진 조선이라고 해서 압록-두만을 넘어 북진했다한들 결과가 달라졌을까 싶다
4군 6진도 그거 개척하고 사람 들여오는데 엄청난 비판 여론에 직면했을 뿐더러 세조 대에 가면 4군은 사실상 폐해버렸는데 말이지
땅을 얻는다는 건 단순히 군사적 통제 뿐만 아니라 거기에 사람을 들여옴으로서 경략의 의미를 가지게 되는 건데 압록-두만이라는 확고한 자연 국경을 가진 조선에서 굳이 북진을 더 할 필요가 있었나 싶음. 명과의 관계 고려해야 되고
그리고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조선이 아니라 현대 한국이 압록-두만 자연 국경을 갖고 운영한다 해도 북진이 힘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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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힘도 없고. 그때 국가관으로도 어림도 없지. 애초에 공민왕 시기 요동정벌은 1368년 대도가 함락되어 중화문명, 상국이 명으로 바뀌면서 만주가 오랑캐땅이 되었기 때문이지. 우왕때 명나라 공격한다니까 이색이랑 정몽주도 우왕 몰아내는데 찬동하잖아.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