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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사이너는 언론이 펜타곤 유출문건에 나온 우크라이나 방공망 탄약 고갈 시점으로 겁을 주고 있다며 우크라군 방공망 탄약이 고갈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함

문건에 따르면 3월 1일 기준 우크라군이 S-300 탄약 421발을 가지고 있으며 월 180발 가량을 소모하기에 보급 없이는 5월 중이면 S-300이 바닥날 것이라고 하였음

하지만 이는 보급이 없다는 전제 하라는 것


사이너는 우크라군이 S-300 포대보다 성능면에서 우수한 패트리어트 2개 포대와 SAMP-T 1개 포대를 수령했고 이들이 바흐무트나 아우디우카 등 가장 공습 빈도가 높은 곳에 배치될 것이며 이는 S-300 탄약 소모를 월 60발까지 낮춰줄 것이라고 보았음

이렇게 될 경우 S-300의 탄약 고갈 시점은 7~8월까지 미뤄짐

또한 그는 아제르바이잔, 불가리아, 이집트, 그리스 등 S-300을 운용하는 국가들이 미국과 협상을 완료해 탄약 인도를 시작하고 있으며 이 물량들까지 합치면 가을이 끝날 때까지는 탄약이 고갈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함


그리고 가을이 끝나는 11월경이 되면 우크라이나군은 NASAMS 7개 포대, IRIS-T 3개 포대, 아스피데 3개 포대를 받게 됨
현재 호크와 SAMP-T, 패트리어트도 추가 공여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13+@개 방공미사일 포대가 S-300 탄약의 예상 고갈 시점에 전선에 배치되는 것임

탄약 고갈로 효용을 다해가는 BUK들의 경우에도 RIM-7 시스패로우를 탑재하는 개조 방안을 연구 중이므로 당장 올해 안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게 사이너의 의견임


사이너는 방공망보다는 전투기 부품과 미사일이 고갈되어가는 우크라이나 공군이 더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주장함
서방제 전투기를 1기도 수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전투기 잔여부품이 고갈되어 가동률이 떨어지면 우크라이나 공군은 손가락만 빨아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