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war/3232018
-> 포천 38선 휴게소와 표지석, 임진강 38선 역사체험길 탐방 (2코스 영중교~삼산교 및 3코스 전역)
임진강의 지류인 한탄강의 지류, 영평천을 따라 흐르는 임진강 38선 역사체험길의 2코스 구간 중 영평교~영중교 구간을 탐방하였음. 왕복으로 걸어 각각 35분씩 총 1시간 10분 가량 소요됨
2코스는 전역이 포천시 영중면에 속해 있으며 이로서 2코스와 3코스를 다 걸어보았으며 (저번에는 2코스의 영중교~삼산교 구간과 3코스를 다 걸었음) 다음에는 서쪽의 1코스와 동쪽의 4코스도 따로 나누어 걸어보고자 함
아래는 43번 국도가 지나는 영중교에서 서쪽으로 영평교까지 걸으면서 그리고 다시 돌아오면서 찍은 영평천의 모습들임
: 걷던 중 포천시 소흘읍 축석령 (소흘읍과 의정부를 잇는 고개)에서 발원하여 소흘읍, 포천 시내를 거쳐 북으로 흐르는 포천천이 이 영평천과 합류하는 지점도 볼 수 있었음
아래는 역사체험길 2코스를 걸으며 중간중간에 세워진 분단과 한국전쟁에서 포천시와 관련된 역사적 내용들이 적힌 표지판들임
-> 총 15개가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었는데 그 중 8개를 대표적으로 제시함
-> 위 표지석의 사진을 보면 38도선 분단 당시에는 관인면이 연천군에, 청산면이 포천군에 속해 있었음
-> 위 표지판에서도 나타나듯이 북한군은 서울로 향하는 3번 국도와 43번 국도, 47번 국도를 모두 활용해 남침을 계획하였음
-> 위 지도에 나타낸 대로 북한군은 옹진반도, 개성, 동두천+포천, 춘천, 주문진의 5개 방면으로 나누어 동시에 남침을 시작하였음
-> 위 지도에는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하여 서울을 수복하고 38선을 돌파한 후 중부전선에서 평양, 원산을 향해 북진하는 진격로가 표시되어 있음
-> 동두천, 포천, 춘천-화천에서 위로 북진하여 철의 삼각지대에 모인 후 다시 나뉘어 경원선로, 철원-토산-신계, 평강-이천-신계 축선을 통해 평양과 원산으로 진격하였음
-> 이 점에서 철의 삼각지대는 영서지방에서 황해도 동부를 거쳐 평양으로 가는 통로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 위 지도는 중공군이 개입한 후 후퇴하면서 중공군의 대공세를 담은 지도
-> 1.4후퇴로 우리는 서울을 한번 더 내주고 37도선 근처까지 밀려났음
-> 위 지도는 1.4후퇴를 극복하여 다시 천천히 북진하던 중 중공군의 연이은 춘계공세로 전선이 다시 밀리게 된 전황을 나타내었음
-> 이 때 포천은 공산측에게 1달 동안 다시 빼앗기게 됨
-> 위 지도는 중공군의 춘계 공세들을 무사히 이겨내고 천천히 현재 휴전선을 향해 북진하면서 설정한 방어선들이 표시되어 있음
-> 임진강-영평천-파로호-한계령을 있는 캔자스선과 거기에 중부전선이 철원 및 김화 바로 아래까지 북상한 와이오밍선
-> 철원, 김화, 평강을 잇는 철의 삼각지대가 삼각형으로 표시되어 있고 와이오밍선에 살짝 걸쳐 있음
-> 위 지도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우리가 수복한 영토들을 시군으로 표시하였음
-> 연천 대부분, 포천 북부, 가평 북면 적목리 일부, 철원 약 70%, 김화 약 30%, 화천, 양구 대부분, 인제 대부분, 양양 절반, 속초, 고성 약 70%가 38선 이북의 수복지구임
도보추
감사 ㅎㅎ
님 혹시 시간나면 감제고지에 대해서도 한번 써줄수 있음? - dc App
ㅇㅇ 알겠음.
ㄱㅅㄱㅅ 항상 글 재밌게 보고있음 - dc App
얘는 맨날 좆도아닌거를 자기가 대단한걸 알아낸것마냥 글을 써서 좆같긴한데 이번에 직접 답사갔다온건 높게 평가한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