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격이 멜리토폴이나 아님 멜리토폴은 기만전이고 루한스크가 주력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루한스크 전선이 바흐무트 다음으로 km당 러시아군 밀도가 제일 높네. 총 병력수도 모든 전선 통틀어서 제일 많고. 루한스크에는 규모있는 도시도 없고 시골깡촌에 참호선도 1겹에 불과해서 허벌일줄 알았더니 그래도 도네츠크랑 같이 돈바스라고 러시아측이 준비 엄청나게해놨노
크레미나전선 우크라군이 잘 방어중이고 대규모 전투도 없어서 루한스크쪽 러시아군이 헤르손 다음으로 약할줄알았더니 오히려 전선중에서 바흐무트다음으로 제일 빡쎈데였음. 여긴 반격목표로 삼으면 안되겠네
그건 아님. 자포리자가 개활지라 더 어려움.
그리고 공세를 한군데서만 한다는것도 편견임. 하르키우주 공세도 하르키우주가 먼저 탈환된거지 헤르손도 언제나 주공이었음.
그럼 여전히 루한스크쪽으로 반격각 잴 가능성도 높다는말? 아님 헤르손? 우크라가 요즘 자포리자 러시아군 기지를 자주 타격하는데 기만전 생각하면 자포리자는 그냥 어그로고 딴데를 주공으로 삼을것같아서
ㅇㅎ 몰랐음 ㄳ 공세를 한곳만 꼭 골라서 하라는법은없긴하지 근데 한곳에 완전히 몰빵해서 집중하는게 효과가 더 좋을거같아서ㅇㅇ 괜히 분산시켰다가 별로 못밀면
루한스크, 자포리자 둘다 공세 갈 가능성도 높음. 아니면 헤르손까지 셋 다 갈 가능성도 있고, 시르스키가 워낙 기만술의 천재라 어떻게 공세를 갈지 아예 모름. 우크라이나 내에도 정확한 공세 정보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고.
현대전은 점과 점의 전쟁이지 면과 면의 전쟁이 아님. 즉 병력을 나눠도 순간적으로 병력 우위를 점할 수 있음. 하르키우 공세때 병력이 나눠졌는데 우크라이나군이 6배 병력 우세였나 그랬음.
사실 유구한 소련식 제파전술을 미국식 편제와 유사한 편제를 통해 시르스키가 재현했던거임
ㅇㅇ 시르스키 명장으로 엄청유명하더라 우크라정부가 우크라의 반격계획을 알고있는사람은 지구상 몇명밖에 없다그러고 펜타곤이랑 우크라명장이 만나서 계획 잘 짜겠지
루한스크 탈환하면 러시아 철도 보급로 전체가 하이마스 폭격권이라 크레미나 전선이 엄청 중요함.
전쟁 빨리 끝내는 방법은 크레미나 뚫으는 것이고, 전쟁 길게 끝내는 방법은 헤르손 도하하는 것임.
그래서 러시아도 기를 써서 루한스크에다 병력때려박은거구만ㅇㅇ 크레미나는 지금 문턱까지 와서 교착상태인거보면 우크라가 공세 잘만걸면 오히려 쉽게 뚫어버릴수 있을거같은데 거기만 뚫으면 스바토베부터 그뒤까지 자동문이고
생각해보니 의외로 우크라가 남부 뚫는다가 기만전 펼치다가 크레미나방면을 주공으로 뚫을수도있고
와 여긴 진짜 지들만의 유니버스에서 잘 놀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