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근무한 부대 기준이므로 각자 근무한 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을 거임. 내가 근무한 부대는 특공연대였는데 대대별로 AK소총을 통합보관하였음.


  기억에는 20정 정도 였는데 AKM은 한정도 없었고 중국제 56식 (스파이크 총검은 제거)',  북한제 58식, 소련제 AK47이렇게 있었음. 어떻게 아냐고? 총 마다 각인이 다름.

부대에 적전술 교육이 있어서 간부들을 교관으로써 강의준비하고 교보제 교탄 준비해야해서 빡시게 공부하여야 했음. 부대에 TT33권총과 RPD경기관총도 있었는데 이건 레알 교보제 였고 사격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음

AK는 통합보관이다보니 보관상태에 문제가 있었고 수입도 각 지역대가 사격하고 반납할때 수입하는 수준이라 상태는 메롱이었음 노후화가 심해서 나무로 된 개머리판은 대부분 삐꺽됨.  내가 봐도 북괴나 중공제는 목제부터 좀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깍아서 만든 것 같았고 나사못 2개 정도로 고정하는 개머리판은 내구성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음.  총기는 지원과에 반납하는데 수입 똑바로 안되면  지원장교 지랄함.

  AK사격 교탄은 풍산의 상업브랜드로 생산하는 7.62탄이 나왔고 스트리품에 종이상자에 포장됨. 처음 봤을때 치약이나 과자 같았음.

AK 사격할때 좀 짜증나는데 영점을 잡는데 빡심. 북괴군은 가늠쇠, 가늠자를 조문,조성이라고 하고 탄젠트를 조척이라고 하는데 가늠쇠.상하는 돌려서 조절하면 되는데 좌우를 전용공구가 있어야 함.. 당연히 지역대에 있을리가 없고 드라이버 같은거 뒤로 가늠쇠 옆의 돌기를 톡톡쳐서 맞춤. 연대 통합 적화기 측정할 때만 가끔 만지고 지역대 훈련할 때는 그냥 쏨.

  탄창은 겁나 무거운데 결합 방식도 앞부터 걸어서 뒤로 당기는 방식.. 익숙해지면 편함. 탄이 커서 사격하면 흙튀는 정도가 다름.. 다만 탄이 크다보니 바람의 영향은 좀 받는 것 같았다. 바람이 강하면 탄착군 더 벌어지는 것 같음.  탄창스프링 품질은 대부분 안좋아서 탄이 가끔 안올라감.  사격할때는 탄창 골라씀.

분해수입은 너무 쉽다. 간단하기도 하고.. 특히 노리쇠하고 약실 결합이 K2같이 약실에 조금 들어가서 회전해서 잠기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약실하고 노리쇠가 닿아서 폐쇄되는 방식이라 기능고장은 좀더 없는 것 같음. 간단하기도 하고

  간부들끼리 있을때 연발로 사격했는데 총렬위의 가스관에서 가스가 너무 많이 나와서 시야가 좀 가림. 반동은 그냥저냥 심하지는 않음. 정보사에서는 Ak74도 있다는데 한번도 본적은 없음.

M16 k1 K2, Ak 만져보니 사실 K2가 가장 좋았음. 그냥 개취임.. M16A1은 이미 노후화도 심해서 총렬덮게 구멍 부분 깨진 것도 많았고 오래 사격하면 노리쇠 탄매 끼면서 기능고장 나는게 극혐이었음. 구조가 같은 K1도 그렇고.. 수입할때 짜증남. K2는 사격 많이 해도 가스마개, 가스활대, 가스관만 잘 딱아줘도 되었음. 그리고 당시에 대부분 가스마개 계량형 나와서 분실 한번도 없었고.. AK는 튼튼한 거는 있는데 나무부분  썩어서 씹창나는거.. 영점 짜증나는거 잘 안맞는거 보고 비호감 되었음.. 들고 다니면 파견부대 다 쳐다보고 멋있기는 함.

AK는 다 쏘면 노리쇠 후퇴고정 이런거 없어서 사선 통제할때 신경 더 써야함.  조종간은 안전에 두면 먼지덮게 되는거는 맘에 듬. 단발에 다 내리고 연발에 가운데 두는게 좀 특이했음. 보통 단발에 한번 조정하는데..

  k1도 분해방지복좌힌지가 나와서 사격하다가 분해되는 경우는 없었음.  걍 예전일 생각나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