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15일 한국은 드디어 해방을 맞게 되고


미군정이 들어오면서 한국은 시작부터 삐걱 거리게 되는데



자본주의 좋아하던 미군정은


자본주의 답게 쌀을 알아서 사고 알아서 팔아라

시장 자유화해버리자


쌀을 살 사람은 많은데 쌀이 부족하자 상인들이 쌀값을 엄청 높게 올려 파니깐

사람들이 쌀값이 비싸서 굶어 죽어나가자



미군정은 공출해서 쌀을 싹 수거한 다음

우리들이 다시 나줘 주겠다는 정책을 발표하지만


우리들이 어떻게 믿냐면서 공출을 거부하는데...


여기서 새로운 문제가 또 터짐



빼앗긴 조국을 등지고 중국으로 떠난 대한민국 국민들도

해방 이후 기쁨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옴


문제는 기쁨만 가지고 조국으로 돌아왔어야 했는데


문제는 니미 씨발 중국산 콜레라까지 가지고 조국으로 돌아옴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배편이 대부분 부산쪽이여서

1946년 5월부터 부산에서 퍼지기 시작한 콜레라는 경상도, 제주 쪽으로 급속도록 확산됨


거기에 미군정은 제대로 된 방역 절차도 하지 않고

시체를 바다에 수장하는 콜레라 위험성을 생각하면 절때 하지 말아야 짓을 하면서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콜레라가 퍼졌고

특히 대구, 제주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됨


물론 북한쪽 에서도 콜레라 피해가 있기는 했지만

비교적 진원지랑 거리도 있었고 미국보다 빠른 봉쇄 조치를 통해서 비교적 피해를 줄여나갔지만


미군정은 콜레라를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사망자를 늘려나가면서

5월부터 10월까지

1.6만명이 콜레라에 걸리고 1만명이 사망했음


그에 비해 북한은 1275명이 콜레라에 걸리고 704명이 사망함



미군정은 이때 씨벌 좆됐네 하면서


일단 내륙 지역에서 콜레라 피해가 심각했던 대구를 봉쇄하는데


문제는 쌀 정책 실패로 식량도 부족한 상황에서 콜레라 퍼진 상황에서 대구를 봉쇄해 버리자

대구에 식량이 없어짐


대구 시민들이 살기 위해서 쌀을 달라고 시위하자


미군정에서 쌀이 없으면 채소와 과일을 먹으라는 개드립도 나옴


덕분에 대구에서 크고 작은 시위가 발생하다 결국 터진게



대구에서 벌어진 10.1 사건


콜레라 피해로 제주도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는데

그게 곪고 곪아서 터진게 제구 4.3 사건


유럽에서는 안 그랬냐고?


비슷한 시기에 그리스 내전에서도 미국이 그리스 씹창낸걸 보면

미국 민사 작전 씹창은 전통이자 만국 공통인거 같음




한국, 그리스에서 실패에도 불구하고 마셜 플랜을 수월하게 성공 시킬 수 있던 것이

한국, 그리스에서 씹창낸걸 교훈 삼아 마셜 플랜을 수월하게 성공 시키는 발판이 되었다고 보는 사람도 있음


참고로

10.1 항쟁 관련 책, 논문 쓰시는 분에게 밀리터리 자문(무료)으로

M7 프리스트 자주포를 M4 장갑차로 잘못 알려져 있는 정보를

제가 수정해서 뿌듯함을 느낀 일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