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도 조선상식선에서 나름 준비는 했는데 상대가 나라 내부단속도 마저 안하고 병력 꼴아박는 미친놈일줄은 몰랐지...
[일반] 임진왜란 초반졸전은 어쩔수없는거라고 생각하기는함
cushing(wjdcjfdn11)
2023-04-17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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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최대규모 침공이 만명도 안되는 을묘와변떼 7천에서 5천 정도니 딱 그 사이즈 생각했는데 뭔 20만이...
나라내전끝냈다니 진짜 잘해야 2만정도 생각했을거같긴한데 폭탄드랍이...
조선은 정보수집도 해보고 대비도 해보고 뭐 일단 기본적인 건 다 해보긴 해봤는데. 닥쳐올 상황이 그런 기본적인 걸로는 넘어갈 수 없는 문제이긴했지.
물론 그렇다고 런조 병신이 까방권이 생기는건 아니지만
그치. 평시라면 몰라도 전시에선 존나 최악의 지도자 유형의 모범적인 예시이지.
런이야 칠수있는데 칠꺼면 한양백성들 끌고 쳐야하긴했음
상륙할때 원균이 판옥선 동원해서 조졌으면 광화문 동상 원균이었다
배숫자차이도나고해서 무리였을껄...
쉽지 않음
개전 직후 조선 수군 전투력이 옥포 당포 한산도 겪으면서 완성된 전투력과 동급일리가 없고, 개전 초 동원력의 한계도 있으니 견제 이상의 뭔가는 힘듬. 다만 그 견제만 했어도 왜군의 상륙속도가 확 줄어들면서 북진속도도 줄어들고 탄금대가 좀 더 다른 그림이 되었을 거라는 기대는 있겠지. 탄금대의 가장 큰 패인은 왜군이 우리가 상정한 것 이상의 규모로 신속하게 치고 올라와서 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싸운 탓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