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판문점 근무 시절 회상하는 은퇴 공무원의 글이 신동아에 올라온 적이 있었음
당시 북괴인들은 어선이 난파되면서 조난당한 어부들이었는데 그때 선물을 받았을 적엔
다들 싱글벙글이었고 그거 본 해당 일을 회고하는 공무원이 그거 갖고 가서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니까 어부들은 당연히 가족들한테 줘야지요하고 답했었다고함
하지만 이들이 북 관할로 넘어가자마자 북괴 공무원이 뭐라 지시하더니 이 사람들은 어쩔 수 없었는지
선물 내던지고 옷을 벗고 욕하는 시늉을 하더라는거였음
그들 개인들로선 속으론 너무나 아쉬웠을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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