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 최강이자 아시아 최강 기갑부대로 정평이 난 부대에 이순신, 몽고메리 같은 리더십을 가진 지휘관이 부임했다.
포병장교로 임관한 그는 능력을 인정받아 전후방 각지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맹호부대 포병여단장을 거쳐 합동참모본부, 제3야전군사령부 등에서 이른바 ‘진급 코스’를 거치며 승승장구했고, 사단장을 마친 뒤 국가안보실(NSC) 국가위기관리센터장 자리까지 꿰찼다.
승진가도를 달리던 그는 2018년 중장으로 진급해 국군 최강 부대인 제7기동군단장에 부임했다. 빠른 진급을 거듭하며 청와대까지 다녀온 그는 유력한 육군참모총장 후보로 평가됐고, 합동참모본부 의장이나 국방부 장관까지 내다보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그의 경력은 군단장 취임 반년 만에 청와대에 올라온 청원 하나에 산산조각이 났다. 현재는 육군 교육사령관으로 사실상 좌천된 윤의철 중장의 이야기다.
윤 장군은 제28보병사단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그야말로 엉망진창인 기강에 충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단장이 현지 지도를 나오는데도 전체 대대원 530명 가운데 230명이 온갖 핑계로 행군에서 빠졌고, 300명 가운데 180명은 완전군장을 착용하지 않은 채 총만 들고 나왔다. 완전군장을 한 120명 중 100명의 군장을 열어보니 규정된 27kg의 각종 물자 대신 종이상자나 신문지, 플라스틱 물병이 들어 있었다. 규정대로 군장을 착용하고 행군에 임한 장병은 530명 대대원의 단 3%, 20명에 불과했다.
윤 장군이 사단장과 군단장으로 재직하던 시기는 육군이 개인장비 혁신을 추진하며 개개인에게 지급되는 총기와 군장, 통신장비 등이 환골탈태를 시작하는 때였다. 소총에는 레일과 광학장비가 부착됐고, 일부 인원에게만 지급되던 방탄복과 전술조끼는 모든 병사의 표준 장비가 됐다. 그만큼 개인 장구류의 무게가 크게 증가했으나, 장병의 체력은 예전만 못했다.
기술과 장비의 발전을 사람이 따라오지 못하자 윤 장군은 병사들을 혹독하게 단련시켰다. 제아무리 좋은 총과 방탄 헬멧, 방탄복을 지급한다 해도 그걸 입은 병사가 움직이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윤 장군은 체력검정과 행군, 각종 훈련에서 ‘했다 치고’ 식의 관행과 편법을 엄격하게 처벌했고, 체력훈련을 대대적으로 강화했다. 그가 지휘하는 부대에서는 체력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포상휴가는 꿈도 꿀 수 없었고, 모두가 일과를 마친 후 체력훈련에 매달려야 했다.
지휘관의 혹독한 훈련과 기강 잡기에 장병들은 이른바 ‘청와대 소원수리’로 맞섰다. 2018년 여름 누군가 윤 중장의 혹독한 체력훈련에 대한 불만을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 올리며 윤 장군의 해임을 요구하자, 언론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나도 당했다’라는 식의 ‘미투(Me Too)’가 쏟아졌다.
언론보도와 인터넷에서는 그에 대한 마녀사냥이 이어졌다. 고작 20개월 안팎의 의무복무를 마친 사람들이 육군사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30년 넘게 군 최고 요직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사람에게 ‘병과에 대한 몰이해’ ‘장병 인권 침해’ ‘전문성 부족’이라는 수식어를 달며 온갖 비난을 쏟아냈다.
“ 동아일보에 기고한 이 군대로 전장에 나가면 백전백패” 軍 기강의 붕괴"
징병제라 복무기간 짧아서 주특기 교육에 집중해도 모자랄 병들이나 취사병까지 싹 다 잡아다가 체단 시키고 특급전사 달성 못 한 인원들 개망신 주고 모욕+휴가 절단 크리한 사람을 변호하는 건 좀...
특히 시력 문제나 지병 있으면 어쩔 수 없는 걸 막무가내로 밀어붙이고 휴가 끊어버린 게 크다고 봄 채찍만 주고 당근은 안 준 거부터 지휘능력 ㅂㅅ 인증하는 거 아닌가?
병력 감소로 근무자 피로도는 증가하는데 휴가나 금전적인 보상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체계적인 계획 없이 막무가내로 시키면 문제 안 터지는 게 이상한데 그걸 정말 몰랐던 건지 아니면 지 진급하려고 무시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인간은 아님
병사들의 체계적인 체력단력 체계가 마련되어야 하는 것 자체는 맞는데, 예전부터 ㅅㅇㄱ이 걸핏하면 막 부풀려서 얘기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봤었기 때문에...
윤의철의 방식이 어떠했는지 구체적인 걸 알지 못해서 뭐라 함부로 말은 못하겠지만 ㅅㅇㄱ이란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말은 나중에 다른 교차검증 될 때 까지 기다려봐야 한다고 생각함.
억지로 끌고가서 징역이라도 사는 것 같은 환경에 놓인 애들을 비인간적인 언행까지 일삼아가며 뭉개놓은걸 쉴드치기위해서는 '내 알바노' 정신이 필수지 ㅋㅋ - dc App
신씨 지가 그때 부대 있으면서 특급 못 달았다고 휴가 다 잘렸으면 잘도 저런 소리 할 듯 - dc App
걍 현실감각이 없는 사람임. 모든인원 특급전사 같은 불가능한 목표를 제시했으면 신경이라도 쓰던가 막무가내로 목표 던져놓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달성할수있는가? 는 모르겠고 그냥 쪼면 다 되나 - dc App
그리고 행군썰은 거짓말 같은데 아무리 부비부라지만 완전군장 싼 사람이 대대에 20명 밖에 없다고? 콩까루 부대냐 - dc App
행군썰은 거짓말은 아닐 걸 최소한 유사한 수치는 나왔을 거임
윤의철이 가장 잘못한거 = 모병제 정예군도 아니고 징병제로 강제로 끌려온 애들한테 정예군 수준을 원했다는거. 전쟁났으면 윤의철 뒤통수에 총알 박고 싶어할 애들 존나 많았을걸?
모병제 정?예군 - dc App
충분히 대우해주고 명예도 챙겨주면 어떤 군인이 정예군 수준이 되지 않으려 했겠음? 윤의철은 걍 군인들 기강 해이한 것만 보이고 군인들이 받는 대우와 취급은 모른척하면서 무조건 높은 수준만 강요했던 위선자임ㅇㅇ
윤의철이 원하는 군대를 만들고 싶으면 모병제 해야지
팩트 모병제해도 안된다 글고 모병제를 무슨 만능으로 아네 - dc App
"규정대로 군장을 착용하고 행군에 임한 장병은 530명 대대원의 단 3%, 20명에 불과했다." 빡칠 만했네. 저질체력 병력 실상을 알아보는 노력은 부족했던것 같지만. 아직 전역안했으면 기회를 주면 좋겠다.
이미 옷 벗고 전역한게 언젠데 기회 타령을 하노
솔까말, 문제에 눈감고 영전해 진급한 놈들 저 사람 앞에 줄줄이 있을 거 아님? 그래놓고 강군이 어쩌고 워플이 어쩌고 10kg짜리(?) k11들려준다고 했을테고. 난 그 할배들이 더 나쁘다고 보는데?
ㅈㄹ한다 미군처럼 사전 채력단련기간을 훈련소 전에 잡는것도 아니고 하나하나 개인 트레이닝 시켜줄 자산도 돈도 없다면서 결과물은 미군을 바라는 노양심에 왜 병과를 만들어서 구분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는 병신짓임 저거 - dc App
몽고메리? 음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