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는 지구 자오선, 그러니까 북극점에서 남극점을 거쳐 다시 북극점으로 돌아오는 최단거리 호에서 1분 각도 거리의 근사치가 되도록 정의한 단위다. 그러니까 지금 자리에서 정확히 남쪽이나 북쪽으로 1해리를 움직이면 위경도 좌표에서도 경도가 1분 달라진다. 이것은 우연이 아님. 처음부터 그렇게 되도록 거리를 잡은 결과임.
1분이 뭔지 설명할 필요는 없지? 각도 1도를 60등분한 것이 1분임
그리니까 원은 360도 = 2만 1600분임. (360*60 = 21,600)
해리의 정확한 길이는 시대나 나라마다 달랐지만, 모두 지구 자오선상의 1분 거리 길이의 근사치로 잡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어.
그러면 왜 지구 적도의 둘레가 아니라 자오선을 기준으로 했을까? 지구상에서 적도는 오직 하나밖에 없지만 자오선은 무한하게 있기 때문임. 지구가 원심력 때문에 적도 쪽이 부풀어서 적도가 자오선보다 미미하게 더 길어.
그러면 왜 각도를 기준으로 하는 도량형이 나왔는가? 옛날엔 메르카토르 도법 지도를 선박에서 많이 사용했기 때문임.
구형인 지구를 평면에 모사하는 시점에서 왜곡은 필연적으로 발생해. 그래서 여러 지도 제작자들은 이것을 취하고 저것은 버리는 식으로 여러 가지 지도 만드는 방법(도법)을 만들었는데, 그중 선박에서 가장 널리 사욤한 것이 메르카토르 도법이야.
메르카토르 도법의 장점은 지도상에서 위도와 경도의 선이 수직으로 교차한다는 것이야. 이것은 지도상에서 방향을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하기에 편리하단 뜻임. 예를 들어 지도상에서 내 지금 위치로부터 목적지가 1시 방향에 있다? 그러면 실제로도 1시 방향으로 가면 된다는 뜻임. 다른 도법으로 작성한 지도는 이렇게 하지 못해.
단점은 고위도상으로 갈수록 면적의 오차가 커진다는 거야. 고위도로 갈수록 자오선은 빽빽하게 부대끼다가 극점에서 만나. 하지만 메르카토르 도법 지도로는 위도와 경도의 선이 수직으로 만나야 하기 때문에 고위도로 갈수록 면적이 동서로 늘어나게 묘사함. 그러니까 지도의 적도상에서 1cm에 해당하는 실제거리와 지도의 북위 75도상에서 1cm에 해당하는 실제거리는 당연히 후자가 훨씬 길다.
즉 메르카토르 도법 지도는 가야 할 방향은 정확하게 잡을 수 있되, 가야 할 거리는 알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어. 이 단점 때문에 나온 단위가 해리임. 지도상에서 내 위치와 목적지점을 각도로 재는 거야. 예를 들어 내 지금 위치로부터 목적지까지 약 3분 각도 차이가 있다? 그럼 실제 거리는 약 3해리가 된다.
1929년에 국제적으로 1해리 =1852미터로 정의를 통일했음. 그래서 현재의 해리 단위는 SI의 부속단위이고, 따라서 적어도 국제적 해리는 야드파운드법 단위가 아님.
1분이 뭔지 설명할 필요는 없지? 각도 1도를 60등분한 것이 1분임
그리니까 원은 360도 = 2만 1600분임. (360*60 = 21,600)
해리의 정확한 길이는 시대나 나라마다 달랐지만, 모두 지구 자오선상의 1분 거리 길이의 근사치로 잡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어.
그러면 왜 지구 적도의 둘레가 아니라 자오선을 기준으로 했을까? 지구상에서 적도는 오직 하나밖에 없지만 자오선은 무한하게 있기 때문임. 지구가 원심력 때문에 적도 쪽이 부풀어서 적도가 자오선보다 미미하게 더 길어.
그러면 왜 각도를 기준으로 하는 도량형이 나왔는가? 옛날엔 메르카토르 도법 지도를 선박에서 많이 사용했기 때문임.
구형인 지구를 평면에 모사하는 시점에서 왜곡은 필연적으로 발생해. 그래서 여러 지도 제작자들은 이것을 취하고 저것은 버리는 식으로 여러 가지 지도 만드는 방법(도법)을 만들었는데, 그중 선박에서 가장 널리 사욤한 것이 메르카토르 도법이야.
메르카토르 도법의 장점은 지도상에서 위도와 경도의 선이 수직으로 교차한다는 것이야. 이것은 지도상에서 방향을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하기에 편리하단 뜻임. 예를 들어 지도상에서 내 지금 위치로부터 목적지가 1시 방향에 있다? 그러면 실제로도 1시 방향으로 가면 된다는 뜻임. 다른 도법으로 작성한 지도는 이렇게 하지 못해.
단점은 고위도상으로 갈수록 면적의 오차가 커진다는 거야. 고위도로 갈수록 자오선은 빽빽하게 부대끼다가 극점에서 만나. 하지만 메르카토르 도법 지도로는 위도와 경도의 선이 수직으로 만나야 하기 때문에 고위도로 갈수록 면적이 동서로 늘어나게 묘사함. 그러니까 지도의 적도상에서 1cm에 해당하는 실제거리와 지도의 북위 75도상에서 1cm에 해당하는 실제거리는 당연히 후자가 훨씬 길다.
즉 메르카토르 도법 지도는 가야 할 방향은 정확하게 잡을 수 있되, 가야 할 거리는 알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어. 이 단점 때문에 나온 단위가 해리임. 지도상에서 내 위치와 목적지점을 각도로 재는 거야. 예를 들어 내 지금 위치로부터 목적지까지 약 3분 각도 차이가 있다? 그럼 실제 거리는 약 3해리가 된다.
1929년에 국제적으로 1해리 =1852미터로 정의를 통일했음. 그래서 현재의 해리 단위는 SI의 부속단위이고, 따라서 적어도 국제적 해리는 야드파운드법 단위가 아님.
해리는 SI 부속단위도 아니고 CIPM에서 병용 인정도 안함
부속단위는 맞음. 다만 국제도량형국이 인정한다고 쓴ㅇ것은 내 오류가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