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병들이 드론에게 학살당하는 걸 보면서 별별 생각이 다 드는데..
그 중의 하나가 K11을 보병 분대 드론사냥용으로 부활시키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듬.
보병이 드론 포착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 정도라면
총기부착 광학사통과 20mm탄 사격이 의외로 적절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ㅎㅎ
요즘 보병들이 드론에게 학살당하는 걸 보면서 별별 생각이 다 드는데..
그 중의 하나가 K11을 보병 분대 드론사냥용으로 부활시키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듬.
보병이 드론 포착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 정도라면
총기부착 광학사통과 20mm탄 사격이 의외로 적절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ㅎㅎ
유도탄이 아닌 이상 그거로 드론 요격 못함
보병이 감지할 수 있을 정도의 적 소형 드론이라면 20mm 지근 폭발로 작동불가 만들 수 있지 않으려나? 40mm 유탄 발사기로 쏘는 미사일과 광학장비 결합되어야 하려나?
그거 조준해서 사격하는 원리가 고정표적에 대해서 먼저 레이저로 목표 점 찍고, 그거 계산해서 어느정도 위로 쏴야하는지 찍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하늘에다 대고는 쓸모없음. 레이저 맞출게 드론밖에 없는데, 그거 맞추고서 설령 조준점을 계산해서 띄워준다 하더라도 그 시간이면 드론은 몇십m 이상 벗어난 뒤임
소총탄으로도 요격하는데 그걸로 왜 요격 못하냐... 문제는 그돈씨랑 무게 때문에 별로인거지..
하늘 떠다니는거 상대로는 걍 조준하고 쏘면되는 소총탄이 차라리 더 맞추기 쉽지 K11 그 사통으로는 대공사격할만한 신속도가 안나온다니까. K11로도 차라리 걍 556탄 쏘는게 나을걸? ㅋㅋ
사통으로 이동속도 가늠해서 리드 점 찍어주는 방안도 어려우려나? 조종 특성상 소형 드론들은 누가 자기 조준하는 지 알지 못하고 그냥 자기 가던대로 가는 물건이니까.
일단 조준경으로 쪼매나게 보이는 드론에 레이저 맞추는거 자체가 고역일것으로 보이는데... 그 용도로 쓰고 싶으면 일단 사통을 좀 추가개량 해야할거라고 생각함. 성능도 향상시켜야 할거같고
같은 20mm여도 대공사격을 해야 되는 거면 유탄보다는 탄속과 사거리 때문에라도 대물저격총이 낫지 않을까요...?
보병 분대에서 한 명 정도 갖고다닐만한 드론 대응장비를 찾는 거니까.... 분대당 대물저격총 하나씩 갖고다니는 건 너무 부담스럽....
음... 근접신관 달린 유탄이 아닌 이상은 솔직히 상용드론으로 회피기동하면 멀가중 거리 정도로 가까운 게 아닌 이상은 어지간한 건 피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특히 FPV 형태의 드론이면 더더욱 그렇구요. 현직 드론촬영하고 있습니다.
드론 조종하다가 조준당하고 있다는 걸 알면 금방 회피기동 시작할 수 있겠지만, 조준당하고 있다는 걸 알기는 어렵겠잖느냐 싶습니다. 물론 자기가 바라보는 장소에서 바로 자기를 겨누는 병사가 있으면 알 수 있겠지만 그 외에는 빨리 알아차리긴 어렵지 않나요? 고성능 드론이 아닌, 보병 분대가 잡으려고 할 만한, 전쟁터에서 싼 값에 많이 뿌려댈 정도의 드론이라면 자기 주변 인식능력에 한계가 많을 듯 해서..
하긴 그럴 수 있겠네요. 요즘 드론이 상황인식 능력이 과거와 비교해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장애물 인식 능력이 좋아진 거지 군사적 위협에 대한 인식 능력은 당연하지만 그대로일 테니까요. 다만 이 경우도 초탄에 못 맞추거나 하면 좀 골아프긴 하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