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생 이런거 다 ㅈ까고 그 식감이 너무 싫었는데
안그래도 훈련나가면 밥이 뭉개져서 진데 그걸 봉투 쳐넣고 뭉개대니까 반쯤 죽처럼 되잖아
난 원래 밥 많이 질면 먹다 역하게 느낄만큼 식감에 민감한데 호국때 거의 3주를 그렇게 먹으니까 정신 나가겠더라
하다못해 맛이라도 다르면 몰라
아무리 헬반도가 매운맛에 미쳤다지만 맨날 시뻘겋게 나오고, 한 두번 안 빨갛게 나와도 맛다시에 뽀려온 참기름 넣고 있으니 뭐가 들어갔건 똑같은 맛이 됨
즉각취식 먹고싶었다 진짜로
나중엔 견디다못해 봉투 끌르고 베어물어서 먹었는데 조금 낫긴한데 몇 번 하면 똑같이 ㅈ같은데다 이상하게 먹는다고 옆에서 지랄까지함 ㅋㅋㅋ
- dc official App
소대 식판 옮긴다고 대가리 씨뻘개져서 수키로 걸어서 가서 낑낑대면서 산오르면 걍 체념하고 비닐밥먹게되던데
그거랑 별개로 떡같은 밥도 그러고 맛다시도 별로 안좋아해서 안좋긴 했음. 국도 먹기 어렵고.
우리 처부 간부포함해도 10명 안 되는데 상사 이상은 식판에 반찬 따로 덜어서 먹고 그 밑은 강제 비닐밥이었음 그래서 식판 안 쓰는데 설거지는 또 존나게 함 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쾌락없는 책임이라니 ㅋㅋ 식판 쓰는 사람 보면 저런 사람이 퇴근하자마자 샤워하는 타입인가 싶음 ㅋㅋ
내가 한국인이어도 한국음식은 종종 별미로나 먹는 타입이라서 너무 힘들었다... 식판 쓰래도 즐겁게 먹을까말까한데 비닐밥 쳐먹으면서 남의 밥 챙겨주고 다 쓴 식판 수저 닦고있으니 자괴감 존나 들더라 - dc App
우린 맛없으면 이상한 재료들 때려박아서 비빈지라 - dc App
우리도 반찬 부실하면 참치캔 같은거 챙겨온거까지 집어넣으니까 결국 매일 똑같은걸 3주 쳐먹는 느낌이었음 ㅋㅋㅋㅋ 그래도 급양관이랑 주임원사가 훈련 전에 메뉴조정해서 훈련에서 부적합한 메뉴 다 걸러내서 좀 낫긴했음. 남겨진게 죄다 빨간 맛이라서 문제였지 - dc App
재료만 좋으면 기본은 하니 - dc App
악감정은 없음
나빼고 다들 군대입맛이야! - dc App
병장땐 반합 챙겨다님 - dc App
병장땐 훈련 다 쨈 ㅋㅋㅋ - dc App
말년에 북괴도발 ㅋ - dc App
재수가 없었네 ㅠ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