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력 25kN급 항공기 가스터빈엔진용 친환경 고효율 연소기 개발 보고서를 소개함
25kN이면 바로 5600lb 정도임
이 보고서는 이 엔진에 들어가는 연소기부분에 대한 개발보고서로 21년도 작성된 자료임.
나머지 파트에 대한 내용도 조만간이면 공개되지 않을까 싶음.
이 개발 계획을 보면 의외로 개발 최종 목표가 엔진의 추력이나 수명이 아니라 오염물질 배출량과 수량등에 맞추어져 있었음.
아래 도면은 실제 개발중인 엔진의 연소기임
가스터빈엔진은 팬/압축기, 연소기, 터빈으로 구성되는데 이중 연소기는 엔진의 친환경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부품이다.특히 항공용 엔진은 공간 및 무게 등 여러 가지 제약조건에 의해서 부가적인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치를 설치하기 어려우므로 연소 단계에서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최대한 억제해야 함
특히 최근에는 중소형급인 추력 26.7kN 이상인 항공기 엔진에 대하여 더욱 엄격해진 CAEP/8 규제를 시행하였다 따라서, 민항기 엔진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환경규제를 만족하는 연소기 기술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보니 이 엔진의 주 목표에 오염물질 배출억제가 아래처럼 비중이 가장 높음. 토탈 45% 정도의 목표비율이고 그 외 기계적 성능 부분은 의외로 비중이 낮음.
그래서 결론만 말하자면 상기 개발 목표는 하기와 같이 다 초과달성하였음.
개발들어가기전 일단 시중에 나온 해당 체급의 엔진 중 어떤 것을 롤모델로 삼을 것인가를 검토했는데 해당 체급엔진은 아래처럼 RR, GE, PW, 하니웰의 제품이 있었음.
그래서 어떤게 가장 적당한지 검토해보니까
하니웰 HTF 7000엔진이 가장 적당하다고 평가되었음. 이 엔진 찾아보니까 처음 운전한게 99년도라니까 나름 등장시기가 너무 늦지도 않으면서 신뢰성은 쌓일 기간은 충분한 엔진으로 보임.
이 엔진을 바탕으로 설계점을 만들었는데 대략 추력은 6000파운드정도고 터빈입구온도는 1600K 정도임
일반 가스터빈엔진은 주 연소영역의 당량비가 1.2~1.3 정도로 과농한 상태로 연소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러한 방법은 넓은 운전범위에서 화염안정성이 우수한 반면에 고온영역에서 다량의 NOx가 발생하게 된다.
본 과제에서는 점차 강화되는 배출물 규제를 만족하기 위해서 희박연소 기술을 적용한 항공용 연소기를 설계하였다. 희박연소란 완전연소에 필요한 연료량보다 적은 양의 연료를 공급하여(즉, 주 연소영역의 당량비를 1이하로 설계) 전체적인 화염온도를 낮게 유지해서 Thermal NOx 발생을 억제하는 기술을 적용하였음.
그래서 당량비를 0.69로 낮춘 희박연소를 하게됨. 그래서 실제 배출물 기준을 만족시켰음
상기 원형체에 작은 원통장치를 연료노즐-선회기 조립체라고함. 세부구조는 아래처럼 되어 있는데
위의 작은 구멍이 많이 뚫린 외피의 구조체를 라이너라고 하는데 이부분이 열을 많이 받기 때문에 수명이 짧음. 그래서 이 수명에 대한 목표치가 있는데 1000Hr 이고 달성한 상태임
어쨌든 저 모양 하나하나가 최대한 냉각을 최적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됨.
아래는 최대추력 조건에서 1,000 시간 운용시 이 라이너의 Creep 수명을 평가한 결과이다. Creep strain이 2% 수준으로 수렴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2% Strain은 2기 크리프에서 3기 크리프로 전환되는 시점의 보수적인 기준이다. 터빈 블레이드와 같이 고온에 노출되면서 고속회전을 하여 복합하중을 극심하게 받는 구조물에 2% Strain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연소기 라이너와 같은 고정부품은 좀 더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친환경 연소기는 1,000 시간 운용시 2% 수준의 Creep strain을 보이며 3기 크리프로 넘어가지 않는다고 판단되어 장수명 기준을 만족한다고 평가할 수 있다. Creep 발생에 따른 응력완화로 1,000시간 경과 후 최대응력은 80MPa 수준으로 감소한다.
의외로 이 엔진은 성능(수명, 추력, 터빈입구온도)보다는 오염물질배출 억제 성능에 더 높은 비중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군용못지않게 민수용 목표가 크다고 보여짐.
터빈입구온도도 1600K 정도인데 그냥 상용엔진으로 일반적인 수준임. 특히나 TIT를 올릴 수록 연소기의 연소온도가 올라가는데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런 고온일수록 NOX가 더 많이 배출되게 되기 때문에 개발목표와 맞지 않게됨.
개인적인 추론으로는 하나의 엔진플랫폼으로 터빈입구온도 1600K 정도의 민수용 엔진과 터빈입구온도를 높힌 군용엔진으로 2가지로 개발하려는게 아닌가 싶음.
언젠가 말나온 10000lb급 엔진이 이 5500lb 엔진기반으로 터빈입구온도를 올린 덜환경 엔진일 듯 하다는게 내 생각임
출처 : [보고서]추력 25kN급 항공기 가스터빈엔진용 친환경 고효율 연소기 개발
PS
그리고 요새 정떡 각 열심히 보시는 X생이, 클X앙, X팍등등등에서 오신 정떡 영감님들 반갑습니다.
님들은 그냥 이런 정보글이나 보고 대가리나 끄덕이고 가세요. 괜히 전쟁, 외 교글 빙자해서 정떡글 올리시지 말고요~
알았죠? 호두알만한 느그 뇌에서 나온 좆치적 견해 에는 저는 전~혀 관심이 없답니다.
이거 무인기 5500파운드 엔진용이 아냐 민수용으로 다른 버전을 따로 연구 중인 거 제목처럼 애초에 친환경 연소를 신경쓴다는 게 민수버전을 의미함
25kN이면 정확히 5600lb 정도임. 그래서 위에 썼지만 군수버전을 따로 개발하는거 같다고
군수버전인 무인기용 5500파운드 터보팬용 연소기는 이거보다 한참 전에 개발했고, 이거 역시 2년전에 과제가 완료된 건이야 이미 개발된 5500 군수용을 기반으로 연소기만 친환경으로 선행연구하는 과제임 민수용은 emission 규제가 있기 때문에 친환경 개발이 필요한 거고 머한은 아직 군수용도 개발 안 한 상태고 민수용은 인증문제 때문에 이보다 훨씬 오래 걸려 지금 민수용 기술을 개발하는 건 선행연구 측면이라고 봐야해
ok 그럼 뭐 제목자체는 틀린거 없네. - dc App
근데 제목을 5500파운드라고 하면 여기 군붕이들은 보통 무인기용 터보팬 떠올릴 텐데 정작 내용은 그냥 선행연구 과제 내용을 써 놓고 그것도 2년전에 완료된 사업을 최신 동향이라고 해 놓으니 오해할 밖에
단순 추력만 보자면, 제공호에 들어가는 85급과 유사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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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저널기가 많이 씀. 4000~8000lb 정도 범위
5500파운드를 쓰는 기종들 뭐뭐 있음? - dc App
리저널기에서 매우 많이 씀
근데 보통 희박연소하면 온도가 더 올라가지 않나? 가스터빈은 반대야?
온도가 더 올라가면 질소산화물이 더 많이 나와서 오히려 희박연소를 통해 온도를 많이 안올리는 개념인데
?당량비에서 온도가 제일 높고 당량비에서 멀어질수록 연소온도는 낮아지지
ㄹㅇ 자동차기관은 농후하면 연소온도 낮아지고 희박하면 올라가서 희박연소시에 NOx가 많이 나오는디 가스터빈은 또 다른갑네 - dc App
아니 자동차도 똑같이 당량비에서 연소온도가 제일 높음
이런건 정보탭에 올리면 더 잘 보일듯
오염물질 배출은 억제될 수록 좋지. 어차피 규제는 더 쎄질테니까. - dc App
환경이 이슈긴 하네 오염물질 배출억제가 우선이라는거 보니깐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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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알 ㅋㅋㅋㅋ
엔진개발하기 어려운데 초과달성이면 대단하네
왜 파이썬의 내음이 느껴지는가 - dc App
그러게 - dc App
개추 - dc App
좆치병 걸린 십색기들좀 꺼졌으면 - dc App
호두과자 땡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