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는 제아무리 16세기 일본군이라 해도 결국 대처할거라고 봄
막말로 추풍령 죽령 이런데 고갯길로만 넘어가도 흑표는 보급도 못받고 퍼질거고
그럼 또 어떻게든 흑표의 우월성을 증명하기 위해 전제가 자꾸 늘어나겠지
그럼 연료 보급 다 된다는 가정하엔?
예비부품, 정비 다된다는 가정하엔?
포탄보급 다된다는 가정하엔?
제병협동 다된다는 가정하엔?
끝이 없다
그냥 K2 200대로 늘리고 가정하자
1대는 제아무리 16세기 일본군이라 해도 결국 대처할거라고 봄
막말로 추풍령 죽령 이런데 고갯길로만 넘어가도 흑표는 보급도 못받고 퍼질거고
그럼 또 어떻게든 흑표의 우월성을 증명하기 위해 전제가 자꾸 늘어나겠지
그럼 연료 보급 다 된다는 가정하엔?
예비부품, 정비 다된다는 가정하엔?
포탄보급 다된다는 가정하엔?
제병협동 다된다는 가정하엔?
끝이 없다
그냥 K2 200대로 늘리고 가정하자
그냥 한대가 동래성에만 있었어도 전쟁 끝남. 다이묘급 사격하는걸 일본군이 대응할 방법이 없고 거기서 지휘관급 다 죽고 게임 셋임
전쟁은 어디까지나 인간이 하는 거고, 피해가 쌓여도 절대 전력이 이만큼 남아있으니 밀어붙이면 된다는 식의 의사결정은 16세기 봉건제 일본에서 가능한 방법이 아님.
이순신장군한테 대포 펑펑 처맞고 군선만 수백척 가라앉고도 전쟁 7년을 했는데 고작 흑표 한대에 전쟁 포기? 바랄걸 바래야지 - dc App
흑길동도 아니고 한번에 두곳에서만 전투 일어나도 한쪽은 흑표 없이 쳐맞을수밖에 없는데 뭔 ㅋㅋㅋ
다이묘급 사망은 전쟁 내내 한명인가 두명 밖에 없음. 첫 동래성에서 고니시 유키나가가 1군을 이끌고 있었는데 이쪽에 포 한방만 쏴도 1군 지휘관이 첫 전투에서 증발함.
그 다음에 가토 기요마사도 같이 부산에 상륙하는데 여기서도 한 방. 그럼 당시 일본에서 가장 촉망받던 거물 2명이 단숨에 제거되는 것.
현대 무기의 압도성을 니들이 너무 간과하고 봉건 체제에서 지휘관의 사망을 너무 작게 보고 있음. 인간은 전투 기계가 아님.
이 전차라는 물건은, 일본군이 무슨 수를 써도 부술 수도 없고 쏘면 일방적으로 쳐맞아야 하는데 그 거리가 눈으로 보이는 거리를 넘어섬. 당연히 이 시점에서 전차가 뭔지 그 한계가 뭔지도 모르는 일본군은 단숨에 지휘관급이 죽어나가 지휘체계 무너지고 패닉에 빠질 수밖에 없고, 지휘관급이 눈에 띌 수밖에 없는 당시 일본군 체계상 흑표가 가동 멈추기 전까지 고니시, 가토 휘하 봉건 장교진은 전멸한다고 봐도 좋음. 그러면 뭐냐. 조선군이 후퇴하듯 일본군이 배타고 도망치게 됨.
봉건시대 장교진은 곧 지배구조의 핵심 매니저이기도 함. 동래성에서 흑표가 고니시, 가토 휘하 장교진을 몰살시킴으로서 일본 내부 정치구도가 완전히 바뀌게 됨. 얘네 영지가 다 비게 되서 누군가한테 돌아가야 한다는 소리거든. 이런 압력은 정치적으로 어마어마한 것이고 봉건영주의 연합인 도요토미 정권이 쉽게 감당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님. 현대무기와 정치체제는 산업혁명 이전에 가져다 두면 압도적인 신의 징벌과 같음. 하다못해 기관총만 넉넉히 가져다둬도 전쟁은 왜변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음.
그 당시에 침략을 했더니 굉음이 울리고 지휘관이 터져죽었다 이런게 몇번 반복되면 적습에 의한 사망이 아니라 천벌을 받고 있다 이럴것 같은데 ㅋㅋ
어 맞음 그냥 신벌임 사실 기관총만 되도 신벌 소리 나올 수 있음
판옥선 위에 흑표얹고 나가면 해상은 무적, 해안포격까지 다 되는건데, 이정도면 일본 본토까지 진출가능할듯
55톤 짜리는 판옥선 위에 못 얹음.
판옥선 무게 140톤밖에 안될텐데 얹으면 그대로 가라앉을듯
접지면적당 가해지는 무게를 생각해야함
궁금해서 찾아봄 군선을 개조한 조운선은 곡식을 최대 천석(1석=150~200kg)을 싣고 다녔다는데? 조운선에도 선원들은 타고 다녔을테니 150톤 중에 50톤정도 흑표 얹는데 쓰고 싸우는데 무리가 없었지 않을까? 심지어 전쟁 후반부에는 판옥선도 더 대형으로도 뽑았다던데?
곡식은 조운선 전체에 균형 맞춰서 적재할 수 있지만 탱크는 접지면적이 궤도 부위로 제한됨. 두줄짜리 궤도에 55톤 무게가 가해지는거라 판옥선 같은 재질의 함선으로는 버틸 수가 없음
접지면적은 무슨, 진흙위도 달리라고 무한궤도 달아놓은건데... 튼튼하기로 유명한 판옥선에 못실었을까
조운선 전체에 골고루 적재된 150톤은 가능하지만, 딱 두줄 궤도에 쏠린 55톤 무게는 판옥선을 그대로 붕괴시킬 것임.
아니 그... 판옥선에 가해지는 무게를 생각해보라는 말임.
곡식을 1천석 싩는다는 말은 배 전체에 150톤이 나눠서 적재된다는 말이지, 배의 한 점에 150톤의 화물이 실릴 수 있다는 뜻이 아님.
탱크의 접지면적은 두개의 궤도로 제한되고, 그건 곧 55톤이라는 무게가 저 두줄 궤도의 면적에 가해진다는 말임.
두줄 궤도에 집중되겠지.. 그 아래 튼튼한 참나무 깔고 그 밑으로 무게를 분산시킬 기둥들을 가로로 깔아 무게를 충분히 분산시킬 수 있겠지. 조선시대 기술자 형님들도 그정도는 하고도 남았을꺼임
온갖 생쇼를 해도 나무 재질로 될까 싶은데... 내가 구조공학자가 아니니 단언은 못하겠지만 판옥선이라 못 부를 정도로 마개조가 필요하지 싶다
애초에 배위에 21세기 기술의 전차포를 달았는데 어찌 더이상 '판옥선'에 머물러 있겄어. 전차와 A특공대 머독같은 또라이 기술자도 같이 간거면 포탑만 떼어 붙이기도 하겠지만... 상상은 상상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