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은 물론 대놓고 덜개발된 동남아조차도 곧고 얇은 나무가 쑥쑥 자라서 섬마을 원시인들도 돌도끼로 툭툭 잘라다가 나무로만 된 오두막 짓고 사는데

옛날 사진이나 나 어릴때까지 남아있는 초가집들 보면 다 꼬부라진 소나무로 대충 와꾸 짜고 흙 쳐발라서 벽 메우는 방식...

왕궁이나 사찰 지을때 쓰인 곧은 나무들은 사실 곧은게 아니라 그나마 곧은척하는걸 대패로 빡빡 밀어서 가공한거고

그것들 거의다 금산령 때리고 왕실 숲에서 애지중지 기른 비싼 나무들이라는거 읽고 경악함

한반도는 왜 사람은 많이 사는데 뭐가 이렇게 다 열악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