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실 번역글에서 말하는 바는
보통 '지역간', 또는 '민족간' 경계선을 따라 분열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PMC나 군벌 같은 얘기는 없습니다. 그러니 '어? 분리독립은 아니라도 군벌내전은 가능한거 아냐?'하는 반응도 있을지 모르겠음.
요새 PMC 우후죽순 생긴다고 군웅할거 삼국지 ON? 이라는 기대감 내지 흥미위주 기사도 글도 많이 올라오는거같은데
군붕이도 잘 모르겠음.
저런 기대감을 배신(?)할수도 있는 기고문들이 좀 보여서리.
PMC가 나오는거 보고 이거 ㄹㅇ 사병조직 군벌 아님?
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이런 PMC들이 실제로 어떻게 굴러가는건지 알수가 없으니 뭐라 속단하기는 힘들다고 봄.
특히나 쓱 봤던 기고문중에
루시 슈퍼리치 올리가르히나 과두정치인들이 농노(serfdom)의 위치에 처해있다거나
동원 과정에서도 그렇고 점점 지자치에 일을 외주주는 느낌으로 많이 하는 모양새인데
문제는 이게 지역 유지한테 맡긴다던가, 기존 유력자한테 맡긴다던가 하는게 아니라
모스카우 크렘린에서 '너 니즈니노브고로드 주지사. 대포사료 2천명 뽑아와.'
'너 블라디보스토크 주지사. 대포사료 2500명 뽑아와.'
'너 부랴티아 공화국 대통령. 대포사료 4000명 뽑아와.'
이런 느낌이라, 유력자들이 권력보다는 부담이나 의무를 지니게 되는 구조가 돼가고있다는 말도 보임.
아마 몇개 더 가져와서 의견공유를 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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