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 우크라이나어
빨간색 : 러시아어
2013년 VK에서 더 많이 사용된 언어를 나타낸 지도인데, 루마니아어와 헝가리어는 안 나옴.
지도 링크 : http://umap.openstreetmap.fr/ko/map/map_808884#7/48.680/31.355
하늘색 : 우크라이나어
빨간색 : 러시아어
2013년 VK에서 더 많이 사용된 언어를 나타낸 지도인데, 루마니아어와 헝가리어는 안 나옴.
지도 링크 : http://umap.openstreetmap.fr/ko/map/map_808884#7/48.680/31.355
저 노어권 주민들 돌아서게 한 러시아가 레전드
전쟁전만 해도 우크라 사람 절반 이상은 러시아어 썼지
저런근거가 ㅇ있으니깐 푸틴이 자신감있게 침공했구나.... 현실은...
우크라 사람들이 러시아어쓴다고 해서 모두 친러일거라는 건 잘못된 생각임. 당장 키이우만 해도 빨간색 러시아어쓰는 곳이였는데 2014 유로마이단 땐 압도적인 친서방 지지 지였이였잖아
원래 친러였던 러시아어 쓰는 남동부 다른 곳들도 2014년 돈바스 반군이 집권한 뒤 그 지역 경제나 사회가 망하는 거 보고 러시아에 합병되야 된다는 생각은 대부분 없어짐. 애초에 남동부 지역도 크림이나 돈바스 반군 지역 제외하면 우크라인 비율이 80% 가까이 됨. 언어가 소련 시절 영향으로 러시아어 쓰는거지
하긴 소련의 영향..
1959년 이전에는 신분증에 등록된 민족에 해당하는 언어로 어린이들의 교육이 이뤄졌으나, 1959년부터는 부모가 자기 자식을 러시아어 학교 혹은 민족 언어 학교 둘 중 하나로 보낼 수 있게 법이 개정됨. 그러자 우크라이나 부모들이 자식을 모스크바에서 출세시키기 위해 우크라이나 민족이더라도 러시아어 학교에 보내는 경우가 많아졌음. 그 결과 1959년에서 1989년 사이 급격하게 우크라이나어 사용 비율이 떨어짐.
2001년 실시된 인구 조사에서는 "집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라 "모국어"를 묻는 바람에 우크라이나어 비율이 실제보다 지나치게 높게 나옴. 아마 내 기억으로는 2001년 인구 조사 결과 키이우 시에서 우크라이나어가 모국어라고 답한 비율이 70%였을텐데, 실제로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는 비율은 30% 정도임.
굳이 소련만이 아님. 러시아 제국, 그 이전 루스 차르국 시절부터 러시아 영향을 받은 지역이 동부에 얼마나 많은데 우크라이나 역사에서 러시아 영향력을 절대 과소평가 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