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ae4d27fe7816ba53dec8fb44282226ffb73c7bfdc00d61c498c7ca047338134724d92444bb7987c03ce250bb75e58e8e27ef4a170452bf0f2547cecc0f21d397d7e69b1b5efaa18c5adc221303725bc6fe440d558890a1c934f438ae59ed20972

분대화력 떡밥이든 평양 시가전 떡밥이든 사실 정답은 매우 간단함

결국 전부 전투원 개개인의 체력과 사격, IMT의 숙련도 문제고 저런 환경을 극복할 방법도 이 셋을 숙달시키는것 뿐임


많은 군붕이들이 시가지 평탄화같이 개쩌는 전술, 혹은 K11같이 개쩌는 무기체계면 상황이 타게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걸 봐 왔지만 결국 그걸 수행하는 전투원의 기반이 씹창이면 아무런 의미 없음


"난 끌려왔는데 왜 열심히 해야함?"


그래 개인은 그런 생각 충분히 할 수도 있지, 근대 그게 조직의 방향성이면 되겠냐고


전투를 수행하는 조직의 방향성은 항상 더 높은 위치를 지향하고 그곳으로 가도록 조직원들을 이끌어야됨


네이비씰의 모토가 왜 '쉬운 날은 어제 뿐이다.' 이며

SAS의 모토가 왜 '승리는 대담한 자의 것이다.' 이겠음


왜 델타의 교관들이 셀렉션에서 후보생에게 해주는 유일한 말이 '너의 최선을 다 하라.' 겠냐고

전직 델타대원 밥 켈러가 말하듯, 전투에서 뭔가 먹힐듯한 그럴듯한 이론따위는 없음


총격전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섹시하고 할리우드스러운 권총 기울여잡기 따위가 아니라


위협을 응시할 깡따구와 위협보다 더 정확하고 빠르게 조준선을 확보하고 방아쇠를 당기는것, 그게 전부임


"아 기동간 조정간 안전은 특수부대나 하는거야."


그건 1980년대에 나온 총기 '기초' 안전수칙일 뿐임, 특수부대는 뭐 총싸움 복잡하게 해서 조정간 교전중 계속 똑딱거리는거겠음? 아님, 전직 델타 대원 찰리 로스는


'진짜 프로들은 일을 최대한 간단하게 만든다.' 라고 언급함


그건 그냥 총구 아군한태 안 겨누는거랑 마찬가지로 기초 수칙일 뿐이라고



우크라이나가 어째서 훨씬 강한 러시아군을 상대로 지금까지 버텨왔는가?

그건 미국이 지원해준 하이마스도, 머스크의 스타링크도, 드론도 아님, 물론 그것들이 전황에서 큰 역할을 하긴 했지


하지만 결국 그건 도구임, 만약 우크라이나가 싸울 의지나 자국 병사들의 훈련과 군 개편, 그리고 나아가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에초에 그 모든것의 시작이었던 2014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프로그램은 없었을꺼임


야후 뉴스의 기자이자 우크라이나 내에서의 CIA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잭 도프만에 따르면 모든것의 시작은 CIA 그라운드 브랜치 인원들이 2014년에 우크라이나에 파견되 우크라이나 군, 민병대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뒤 이들이 지원할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은 후 부터 시작된거닌까.


장비가 없는걸 노력으로 매꾸라는게 아님, 장비가 병신같은걸 노력으로 매꾸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장비가 병신이라면 그게 병신같다는걸 인지하는것 역시도 노력이고 있는걸로 잘 쓰는 법을 숙달하는것과 별개로 어떤 방식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역시 분명 고려되어야 하는 점임






쓰고보니 좀 장황하고 길어진것 같은데 암튼 결론은 진짜로 전쟁났을때 살고싶으면 가끔 운동하고 드라이파이어도 하고 그러십쇼

아 그리고 큰 따옴표속 언급은 본인이 갤질하면서 수없이 봐 왔던 말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