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식민지 시대엔 당연히 영국의 야드-파운드 도량형을 사용했는데 영국은 자기네 도량형을

imperial units이라고 불렀고 식민지에도 강요했음..imperial units으로 통일시키는게 식민통치에도

도움이 되지만 범선이나 포탄의 호환을 위한 군사적인 목적이 더 컸음..


그래서 독립한 미국이 보기엔 이름부터가 imperial 이고 목적도 영국군을 지원하기위한 야드-파운드법은

식민통치의 상징이었고 독자적으로 만든 미국 단위계는 독립의 상징이기도 함..

독립하지마자  당장 야드-파운드법을 갈아치워 버린걸 보면 이문제에 대해 얼마나 진지했는지 알수 있음..


정작 원흉인 영국은 미터법으로 갈아탄지 오래인데..

미국은 이 독립뽕이 너무 오래가서 갈아탈 타이밍을 놓쳐버린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