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에서 사람 하나 총으로 쏴죽이는것도 PTSD 남는데
수십만명이 자기 손으로 만든 병기에 죽었다고 생각하면 그럴만도 하지
도끼선생(cardinals11)2023-05-09 10:58
영화 예고편에서도 나오잖아. 오펜하이머가 "이 폭탄 덕에 평화를 가져오게 되었다"라고 그러니깐 다른 사람이 바로 "누군가 더 큰 폭탄을 만들기 전까지는 말이죠"라고 반박하는 장면...냉전 시기에 전쟁 억제기 역할을 했다는 건 냉전 이후에 나온 결과론적 얘기인거고, 당시에는 핵무기 경쟁으로 항상 인류는 공멸의 위기에 내몰려있었지...그리고 오펜하이머는 자기가 이런 무기를 개발해서 인류를 위기로 몰고갔다는 점에 대해 말년에 후회했던거 같음.
익명(211.106)2023-05-09 11:01
억제기 역할 했단건 역사의 평가지 당시엔 핵무기로 인한 공멸의 위기 속에 있었단건 사실이자너 - dc App
지손에 피를 묻히기 싫었나보지
전장에서 사람 하나 총으로 쏴죽이는것도 PTSD 남는데 수십만명이 자기 손으로 만든 병기에 죽었다고 생각하면 그럴만도 하지
영화 예고편에서도 나오잖아. 오펜하이머가 "이 폭탄 덕에 평화를 가져오게 되었다"라고 그러니깐 다른 사람이 바로 "누군가 더 큰 폭탄을 만들기 전까지는 말이죠"라고 반박하는 장면...냉전 시기에 전쟁 억제기 역할을 했다는 건 냉전 이후에 나온 결과론적 얘기인거고, 당시에는 핵무기 경쟁으로 항상 인류는 공멸의 위기에 내몰려있었지...그리고 오펜하이머는 자기가 이런 무기를 개발해서 인류를 위기로 몰고갔다는 점에 대해 말년에 후회했던거 같음.
억제기 역할 했단건 역사의 평가지 당시엔 핵무기로 인한 공멸의 위기 속에 있었단건 사실이자너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