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성공하지 못한+매우 열악하지만 국가유지를 위해 우대하지 않으면 안되는 직업에 종사하지 않는 개인에게는 한없이 잔인한 곳이 미국임.

그렇다 보니 실패자가 삶이 힘들 때는 선택지가 두가지 밖에 없음. 그냥 밑바닥에서 잔인할 정도로 힘든 삶을 죽을 때까지 이어가거나 or 그냥 인생 끝내버리거나.


여기서 인생을 끝내기로 결정했는데 혼자 끝내기는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주변 세상을 다 적으로 간주하는 실패자가 저지르는 게 묻지마 범죄인데 미국은 총기가 퍼져 있으니까 총기난사로 묻지마 범죄를 저지른다고 보면 간단함. 게다가 코로나 때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그나마 실패자들 상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사회 연결고리가 끊어져 버렸으니까 주저할 이유도 없어졌고. 


캐나다나 호주도 총기는 엄청 많은데 여기는 총기난사가 별로 없고 있어도 레이시스트들이 주로 저지르는 신념형이나 마피아들 간의 전쟁에서 벌어지는 게 대부분인 것도 이렇게 설명할 수 있음. 실패자들이 사회안전망의 보호를 받고 말고의 차이가 굉장히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