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렇게 자기 자신을 잘 모르는체 싸우다가 개망신만 당하는거지? 설마 투하체프스키조차도 러시아산 과장광고품이었나? 그냥 전술개념으로만 보면 당대에 천재는 맞는데.
요새 러샤를 보면 뭐랄까? 위화감?
예전에는 러샤의 군관계자가 무슨 별거 아닌 얘기만해도 막 가슴이 두근거리고 웅장해지고 뒤에서 뭔가 비장한 장송곡이 연주되는 느낌이라 나도 모르게 두리번거리게되는 사람을 안절부절 못하게 하는 두려운존재 뭐 이런 느낌이었는데...
요새는 핵을 쏜다고 대놓고 협박질을 해도 좆밥이 허세부리는거 같아서 에이 재수없어 하면서 즉시 귀파고 갈길간다.
실전에서 개같이 증명한 사람들 냅두고 투하젭스키 꺼내는것도 이젠 좀 그렇지 않냐
주코프가 무덤 박차고 부활해서 푸틴 배빵때려도 할말없을듯
선각자가 꼭 명장은 아니디
아니다 투하쳅스키나 클라우제비치 특징이 둘다 야전경험 굉장히 풍부해서 현실군대 빠삭한 사람들이었고 투하쳅스키는 기록상 당대에 뛰어난 지휘관이었잖아?
그 기록? 폴란드한테 쳐발린거요?
쳐발려놓고 스탈린한테 덮어씌웠는데, 명장 따질거면 주코프는 들고와야지
그래서 내가 명장대신 뛰어난 지휘관이라고 했지. 기록상 한번 불명예가 있었다 정도로 본다. 나머지는 준수한거 이상이든데.
애초에 검증가능한 전쟁이 쳐발린거 밖에 없는데 무슨 기록? 사상적으로 선각자랑 실전서 검증된 뛰어난 지휘관이랑은 수백광년이상 차이가 있음
명장이면 지금 공세를 왜 하겠냐...나폴레옹이 와도 후퇴하라고 하겠다
1. 독재국가 특성상 능력있는 사람보다 충성심 강한사람이 진급 잘됨. 2. 아무리 천재 지휘관이 있어도 병사부터 장교진까지 명령을 수행하는 인원의 질적 수준이 안되면 그냥 혼자 지휘소에서 쇼하는거에 불과함
부대장악력도 명장의 기본요건이라고 보지만...
그 부대장악력이 말도 안되는걸 시켜서 나오는건 아님. 적어도 가능성은 보여야 되는데 가능성이 안 보이잖아
이렇게 이렇게 싸우면 이길수도 있고 우리도 많이 살아남겠다 해야 생기는거지 그냥 나오는건 아님
지금 러샤군대 질적수준이 심각하게 떨어지긴 한다만... 명장이라면 평소 자기 부대만의 훈련수준이라도 올려놓지 않았을까? 아 의미없는 가정이긴 하네.
당장 나폴레옹쯤 되는 군신도 러시아원정 후에 군의 질적 수준이 떡락하니까 생각하는대로 군대가 안움직여서 기회 왕창 놓쳤는데 이건 윗대가리만 잘났다고 알아서 장악력이 좋아지는게 아니라니까
러시아군 명장이라면 군사끌고 크렘린런 갔ㄷ
보리스옐친이 살아돌아와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