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고골의 단편 'The Terrible Revenge'가, 우크라이나의 저명한 작곡가 Yevhen Stankovych의 손길을 거쳐 오페라로 만들어 졌다고 함.
피해를 입지 않은 르비우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얼마전 초연을 가졌는데, 바이에른 국립오페라의 도움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고 함.
오페라 석 중간중간에는 군인이 있었고, 관객들은 휴대폰을 끈 뒤 공습 경보가 울릴 경우 지시에 따라 대피하라는 사전 설명을 들었다고 함.
(실제로 극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공습 경보가 울렸고, 관객들은 방공호로 잠시 대피했었다고)
고골의 원작에선, Katerina의 아버지이자 악랄한 마법사(적그리스도)가 두 연인(Katerina와 Danilo)와 대립하게 됨.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두 연인과, 그 연인의 아들을 죽이게 된다고 함.
그러나, Stankovych의 극에선 결말 부분이 원작과 다르다고 함. 두 연인의 아들 되는 캐릭터가, 끝까지 살아남아 자신의 할아버지이자 적그리스도인 마법사를 죽이는 걸로 극이 끝난다고 함.
Stankovych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어서' 오페라의 결말을 원작과 다르게 설정했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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