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머 어케보면 군사 보급 얘기니까...

조조가 군량 딸릴 때 왕후라는 보급 관리하는 놈 죽여서 이 새끼가 뒤에서 군량 등쳐먹어서 식량 없던거다 이 지랄로 다 없는 죄 만들어서 덮어 씌웟잖아
근데 그 짓을 애초에 왜 한거야?

상대편 원소가 강하니까 서로 대치만 하다가 군량이 거의 다 동났을 뿐인거고 조조가 벌인 전쟁 중에 그런 일 한두번 있던 것도 아니잖아
병사들도 그거 다 알텐데

그냥 식량 3일밖에 안 남았으면 우리 식량 없으니 3일 안에 원소 조지자 하면서 총력전만 벌이면 됐을텐데, 굳이 저 보급관 죄 뒤집어씌우고 죽이고 이 짓을 할 필요가 있었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