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그너가 단순히 용병집단이라고 하기엔
바그너라는 존재가 푸틴 정권이 추구하는 이익에 너무 중요한 존재로 보임
며칠전에 바그너가 폭력을 수출한다는 글 올린적있는데
바그너가 과연 "일개 PMC"라고 불릴수 있는 존재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물론 정규군에 비해서 우크라이나에 전개된 인원은 크게 적지만
나름 정예병으로서의 가치(상대적으로)
및 아프리카, 중동 등지에서 크렘린 이익을 위해 뛰던 활동 생각하면
그냥 숙청할 수 있을까 싶긴 함
과거에는 프리고진이 일개 OO따리였다면
지금은 다르게 보이기도 함
애초에 지금 보이는 갈등 주체도
푸틴 vs 프리고진이라기보다는
루시 군부 중에서도 쇼이구-게라시모프파 vs 프리고진에 더 가까워보이는데
쇼이구-게라시모프는 "저새끼 홍차 해야된다니까요?"
하는걸 곡틴이 "하지마 새꺄 감당가능?"
이러고 있을지도 모름.
물론 뇌피셜이기 때문에 걍 개소리같으면 거르시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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