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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엠브레어사 E190-E2 비행기는 이철우 경북지사, 남한권 울릉군수 등 승객 78명을 태우고 낮 12시 37분에 포항경주공항을 이륙해 36분 만에 울릉도가 보이는 지역까지 도착했다.

약 9분간 울릉도를 선회한 뒤 다시 32분 만에 포항경주공항에 착륙하면서 활주로 길이 2천100m인 포항공항의 절반인 약 1천m만 이용해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

경북도는 시험비행에 앞서 15일 포항경주공항에서 엠브레어사와 항공산업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경북도와 엠브레어는 협약을 통해 항공산업 홍보, 항공산업 관련 정보 및 모범사례 공유를 위한 컨설팅 및 자문, 경북 내 정비 및 훈련지원시설 설립과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