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스탈린 같이 피도 눈물도 없는 양반한테 뭔가를 기대한건 아니고
한국전쟁에 대한 스탠스의 변화를 살펴보면
어느 시점에서나 상당히 치밀한 계산이 깔려있었던 것 같음
초기에는 3차대전의 확전 가능성이란 측면에서 바라보고 3차대전으로 소련이 멸망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한사코 반대했다면
후기로 가면서 3차대전을 억제하면서 미국의 힘을 빼놓을 수도 있는 전쟁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미국의 힘을 별 가치도 없는 극동에서 빼고 이를 이용해 유럽에서 소련의
영향력의 확대를 의도했던 것 등 합리적인 이유를 언제나 깔고 진행했던게
스탈린의 계산적이고 무감정한 모습을 잘 드러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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