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noclador/status/1659707754456440832
어찌되었든 간에 러시아군은 천명한 바흐무트의 완전 점령을 실현해냈고 자기들이 세운 목표를 달성했으니 전술 단위에서는 승리했다고 볼 수 있음
다만 바흐무트 전투를 넘어서 전략적인 면에서는 승리했다고 볼 수 없다고 하는 게 옳을 것임
바흐무트를 점령함으로써 기대했던 효과인 시베르스크 측면 공격과 크라마토르스크-슬로뱐스크로의 진격은 공세 여력을 소진한 지금으로선 버거운 일이고
공세 강화를 위해 크레미나에서 VDV를 차출해오고 막바지 양익 방어를 위해 곳곳에서 정규군 병력을 차출해오며 예정된 공세에 대비하는 면에서도 악영향을 끼침
승리를 내준 것은 맞지만 다른 전투들에서도 그랬듯 그 이후에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더 중요할 거라는 것
그나마 다른점이라면 마리우폴이나 세베로도네츠크때랑 다르게 그나마 서쪽 20% 북쪽 30%는 일단 지켜냈다는건데 다만 일반적으론 시가지 중심부는 잃은건 맞으니
차이코프스키 거리 남은거 아님? 여기가 딱 언덕 고지대 시작점이라 러시아군이 교전만 하면 패퇴하던 곳이기도.
클리시치우카 따면 딱 시타델이나 차이코프스키 거리로 우크라이나군이 들이칠수도 있는 위치인데
일단 클리시치우카 탈환한 다음에 이야기하고 그거 먹는다 해서 전황이 급격하게 달라지진 않을 듯
클리시치우카 먹으면 바흐무트 완전 함락은 안될수 있는거지.
전략적으로는 러시아가 승리 못한 수준이 아니라 걍 망한 수준 아님? 거기서 7만명이 죽거나 다쳤다니까
ㅋㅋ 겨울전쟁도 러시아가 승리한게 맞긴 하지
큰피해를 입엇건 꺼구러졌건 원하는바를이루면 승리가 맞지 근데 바흐무트만 승리를한거고 전쟁은 계속되고있으니까
이긴 건 맞아
정신승리는 항상 위대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