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비가 늘어도 인건비가 상승이 더 빨라서 방위력 개선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줄어들고 있잖아
지금 정말 시급한게 중국을 비롯한 잠재적 적국에 대비하는 방위력 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전력이 적자가 심해지니깐 임금 동결을 넘어서 10% 반납까지 약속하던데
초급간부는 못 건드리더라도
7년차 이상 중사부터 준위까지 부사관, 준사관들이랑
10년 이상 대위부터의 장교들은 군대 나와도 새로운걸 하기에는 힘든 사회적 지위랑 나이라
어차피 군에 계속 있을 수 밖에 없는 처지니
저들 임금은 당분간 동결하고 방위력 개선에 써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함?
이열 사람 부족한데 마른걸레 쥐어 짜내서 방위비 보전하자고?
대위정도 되면 마른걸레가 아니라 젖은걸레라고 봐야지
하사정도는 마른수건이라 다른데 갈 수도 있는데 짬중사나 대위면 젖은 걸레라서 다른 곳에 갈 수도 없으니 좀 짜도 된다고 봄
10년차 미만 장교들이 고참 대우 병신같은거 보고도 계속 있을거 같음?
어차피 계급별 피라미드인데, 장기지원율 하락에도 선이 있음. 어느 선 밑으로 떨어지면 누구나 원사, 장성 될 수 있어서 안나가고 버틸걸
이것도 참 문제인게 지금 군대는 나이 먹은 숙련된 간부들도 떠나버리는 상황이라 그런 식으로 동결해봐야 고위 장교 이탈만 가속화되지 별 소득을 못 챙길 수도 있음 거기에다가 그런 식으로 '어차피 니들 못 떠나잖아 ㅋㅋ 월급 동결해봐야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라면서 배째라로 나오면 오히려 장기 복무 지원률이 떨어져서 방위력이 더 저하될 우려도 있음
상사나 소령급되면 나와도 할 수 있는게 소방이나 경비밖에 없는데 그 처우보다만 높여주면 불만 있어도 군에 머물러야지..
그리고 우리나라 군대에 있어서 핵심적인 문제는 인력의 부족이지 병장기의 질의 문제가 아님. 물론 더 좋은 장비 보급하면 좋겠지만 솔직히 이미 장비 자체는 층분히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지금은 효율적으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편제도 제대로 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만큼 인력 수급이 훨씬 우선순위임..
아니 그러니까 네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니까? 그거 월급 좀 깐다고 해봐야 어차피 해당되는 인원이 그리 많지 않아서 돈도 별로 못 벌고,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숙련된 장교들의 불만은 물론 다른 군인들의 복무에 대한 회의감도 증가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더 클 수밖에 없음.
어느게 진짜 방위력 향상에 도움되겠냐...
인건비 10% 줄여봐야 그 돈 중에 얼마나 전력증강에 들어가는데
인건비가 매년 20조원 넘고 연금 포함하면 25조원이 넘는데, 20% 칼질하면 매년 5조원씩 방위력 개선에 사용할 수 있는데 큰게 아니라고??
5조원 생겼다고 그대로 무기 지르는게 다가 아니라 투자한만큼 유지관리비용도 증가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방위력 증강 효과는 5조 미만이지 근데 그 5조원따리때문에 군 인적자원을 존나게 하향평준화시킨다? 자살행위임
그 인건비 대부분이 병이나 하급 간부 인건비인건 고려 안함? 네가 하는 말은 국회의원 줄여서 아낀 돈으로 지하철 짓자는 얘기랑 똑같음.
3~4프로만 깎아도 애미뒤졌냔 소리 들을텐데 20프로면 씹ㅋㅋㅋㅋㅋ
5조원을 따리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데? 세종대왕함만 해도 건조비가 1조인데, 유지비는 매년 3~500억수준임. 5조면 매년 세종대왕함 5척씩 찍어서 유지할 수준인데?
그리고 거기에 들어갈 승무원 못구해서 무한입항해 있을 미래가 보인다 ㅋㅋ
앞으로 무인화 추세인데, 승조원은 승선사관 인력만 줄여도 유지할거다
현시대급 자동화를 해봐야 줌왈트 꼴 나는거지. 자동화 자동화해도 좆간이 들어가야 할 부분이 많고 잉여병력이 있어서 승조원 피로도를 줄이는데 줌왈트는 피똥싸잖아. 근미래급으로 자동화 빡시게 되는거 아니면 망상에 불과함
소득이 줄어들면 당연히 군에서 전역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 늘어나는 인원 중 대부분을 군 외부에서 일자리, 미래를 찾을 수 있는 상위권 인력들이 차지하게 됨.
시간이 지날수록 군 내부의 인원풀 수준이 하락하게 되면서 전체적인 수준 저하를 불러오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난다고 보는게 맞음
나이 30대 중반만 되어도 군 외부에서 제대로 된 일자리 미래 찾을 수 있는 인력 얼마 안된다니깐. 짬중사나 짬대위들 나가서 외부에서 군인보다 좋은 일자리 찾을 수 있을까?
그래 너 말대로 얼마 안되겠지. 근데 그 얼마 안되는 인원 = 원래는 남아있어야 할 (일자리 미래를 찾을 수 있는 = 군 내에서 최상위 수준일) 사람들이 빠져나가버리는 거라니까?
그 소수의 인원이 결국 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클지는 알거 아녀
군내 최상위수준은 어차피 장성을 바라보고 군대 오는거고, 별달려고 어떻게든 버티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오히려 어정쩡한 사람들이 밖에 기웃거리지
결국 네 말은 공무원 하는 거 없는 거 같은데 임금 줄여버리면 안되나? -> 공무원 수준 전체적으로 창나고 비리 늘어나면서 결과적으로 임금 절약한거보다 손해랑 같은 말이 되버림
아님 전체적인 수준이 낮아지기 시작하면 물이 고이기 시작하고 이는 파벌주의로 이어지게 됨. 당연히 현재에 안주하면서 개혁을 원하는 사람들을 밀어내려는 흐름이 강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