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고질적인 문제가 병과 장교단의 분리임
우리의 적은 간부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 문제임
제갈량도 그랬고, 손자나 오기도 말했듯
군이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위가 합치되어 이질감을 보이면 안되는데
먹는 것 자는 곳이 분리되어있는데 이질감이 안 생길수가 있나
오기처럼 병사등을 빠는 장교들을 기대하기는 힘들어도
적어도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동질감을 만들어야 전쟁터에서도 아래 위가 서로를 믿고 의지한다고 생각함
간부에게만 식사비 요구하는 것도 말이 안되고
병사들이랑 같이 먹고 같이 자면 월급도 오르는 셈이라서
간부 가족들에게는 수입이 월 수십만원은 늘어나는 셈이고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하고, 장성들이 생각을 좀 바꾸면 좋겠음
간부숙소 간부식당은 유럽에서 옛날 귀족님들이 장교할 때부터 내려온 즌통같은거라 없애긴 힘들걸
유럽 전통을 왜 한국에 적용하냐? 그리고 부사관은 장교도 아닌데 왜 사용함?
부사관은 머한에서 이상하게 자리잡아버려서 ㅋㅋ 거진 준간부 취급이 되어버렸지
뭐 명장들이 전선에서 병사와 부대끼고 그런건 전쟁중이나 그런거지, 걔들도 평시에는 지네집에서 호화롭게 살았어
평소에는 호화롭게 살다가 전쟁 때 같이 잘 싸우자라고 말하면 그게 마음에 와 닿겠냐? 뒤에서 총 안 쏘면 다행이지
아따 귀족님들이 이야기하는데 들어야지. 그 귀족님들이 전시에 막사에서 같이자면 눈물흘릴일이고
그 당시에는 그게 기본 마인드였음
그러다가 러시아 혁명 터지고 귀족들 목 다 잘리고 나라 뒤집어 엎어졌는데, 그걸 바라는거냐?
그건 걍 굶어 뒤져나가는 와중에 전쟁 지니까 그런거고 ㅋㅋ
선후가 바뀌었지, 10월 혁명 터져서 전쟁에 진거지 전쟁에 져서 혁명터진게 아님
러일전쟁 ㅈ 박으니까 혁명 터진거지 뭘
러일전쟁은 피의 일요일이고 1차 대전이랑 갭이 얼마인지 검색해보고 적으셈
그때부터 계속 ㅈ박다가 터진거라고. 결국 국민들이 굶어 뒤지는데도 전쟁질 하니까 혁명이 터진거임. 미국에서 장성들 호화주택에서 산다고 공산혁명 터지디?
미국은 병사들도 능력 되면 영외에서 사니깐 그렇지. 그럼 한국군이 병사를 영외에서 살도록 허락하리?
그리고 러일전쟁 끝난 후에 니콜라이 개혁을 통해서 어느정도 수습했는데, 귀족 깽판으로 나라 분열되고 레닌 등장으로 러시아제국 무너진거야
주택보조금, 일부 당직비 등으로 퉁치던거 영내숙소 더 짓고 밥값 더 들여야 해서 안됨
공병대가 짓고 막사형으로 지으면 돈 더 절약 됨
육군만 생각하냐
건살자재비는 그렇다치고 군 가족이 받아야 할 서비스(의료, 교육, 공공서비스 등)은 뭘로 확보할건데
의료, 교육, 공공서비스 다 일반 국민이 받는 것을 받으면 되는거지 뭐 어떤 특권을 누리려고?
영내에 군 가족 데리고 살면 어디가서 그 서비스를 받음
무슨 영내가 지옥도냐? 병사들도 다 지내는데 걔네들은 뭐 노예들임?
벽보고 얘기하는거같네 니좆대로해라 그래 ㅇㅇ
아니 병사가 영내에서 자는 것도 비정상이야 ㅋㅋㅋㅋㅋ - dc App
[19/37]인데 파딱이 깡통한테 먹이주노.....
한국전 경험이 있어서 병사를 영외로 내보내는건 안바뀔걸..
병사를 영외로 못보내면 간부들이 영내에서 병사들이랑 같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서
모병제국가의 대표격인 미군도 의무적으로 병들이 영내에서 숙식해결해야하는 기간이 있고 원하는 인원들 한정 그후에도 영내서 숙식해결할수있게 하는데 그럼 이것도 비정상임? 심지어는 본토서도 영내서 숙식해결하는 인원들 있음 물론 결혼한 인원들은 출퇴근함 배우자와 자녀들이 민간인 대상 이벤트하지않는 이상 규정상 출입은 불가니까
한국군 계급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 남성이 입대를 하면서 동시에 동일 계층에서 장교, 부사관, 병사가 배출되는 특이한 환경이라서 발생함 이런 구조는 장교의 권위를 세우기 극히 힘들고 부사관단만의 전문성을 확보하기도 힘듦. 인적 자원이 역전된 병사들 통솔하기도 극히 불리해서 군대 안에서 효율로만 보면 최악의 구조임
밥이라도 편하게 먹자. 뭔 대대장 마주보면 밥이 술술 넘어가겠다 ㅋㅋ
해군이 귀족의식 쩔기는 더 쩜. 배 안에 아예 장교들은 조리병 따로 두고 사관실에서 진짜 접시로 식사하고. 원상사들도 그거 따라하고 있음. 해군 이런 악습부터 작살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