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용 666부대마냥 무슨 공병부대 나온 아재가 있는데 개말년 돌입하니까 IMF 터져서 부대 분위기 완전 씹창나고 장난 아니였다고 함
공병부대여서 그런지 군생활 내내 온갖 작업만 좆빠지게 했는데 전역날 행정보급관이 전역자들 불러놓고 한마디 했다고 함
“나라 꼬라지가 말이 아니다... 딴 거 필요없고 용돈이라도 벌어야겠다 싶으면 지급받은 우리부대 야전상의 입고 나가라... 딴건 몰라도 부대마크 찍힌 피복은 꼭 입고 나가라... 적어도 푼돈은 쥘 수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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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힘든 시기였지
공병부대 출신이니 노가다 열심히 뛰라는거였노 ㅋㅋㅋ
너무 짠하네 멘트가
군대에선 반찬가짓수 1가지 줄이고. 휴가나와보니 아버님은 회사 짤려있고. 형님은 학비모자라 대출받아서 일하면서 학교다니고. 그때 군대잘갔다며 주변에선 다 잘했다고 하고. 동기나 후임 부사관지원한다고 많이했고. 소대장이 나도 장교하라고 꼬득이고 하하. 빌어먹을 분대장만 11개월.
고생했수
졸업반인데 모대기업 붙었다가 입사취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