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Іду на ви'
번역하면 '너에게로 간다'라는 뜻임.
이게 뭔 쌩뚱맞은 소리인가 하면, 고대 슬라브 역사서인 원초 연대기(Повість минулих літ)에서 나온 말임.
키이우 루스의 정복왕이었던 스뱌토슬라프 1세(Святослав Ігорович)가 막 즉위했을 당시, 한판 뜨고 싶은데 어딜 까야할 지 감이 안 잡혔음. 밤마다 술 쳐마시고 '아 씨발 맞짱뜨고 싶다아!' 외쳐대던 스뱌토슬라프는 말을 타고 초원으로 나간다음에 제일 처음 만난 유목민들에게 '너네는 누구를 섬기냐?' 라고 물어봄. 그 유목민들이 튀르크계 국가였던 하자르를 섬긴다라고 말하자 스뱌토슬라프는 불알을 탁 치고는 하자르의 수도 아틸에 서신을 한편 보냈음.
'지금 너희들에게 가고 있다'
당시 하자르는 볼가강을 중심으로 발전했었는데, 스뱌토슬라프의 군대는 볼가강을 타고 내려가면서 눈에 띄는 하자르 도시들을 죄다 박살냄. 그리고 마침내 수도 타일까지 약탈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서 이슬람에 팔아버림. 하자르는 국력이 전성기보다 하락하긴 했어도 하꼬 국가는 아니었고, 수백년간 이슬람 제국과 자웅을 겨뤘을 정도의 힘을 가졌던 국가였는데 그걸 털어버린 거임. 이 원정으로 하자르는 엄청난 타격을 받아서 개쩌리 국가로 전락했고 결국 몇년 뒤에 멸망함.
이와 같은 아주 강렬한 선례 덕분에 동슬라브권에서 '지금 너에게 간다'라는 말은 대대로 한다이 치자는 뜻의 관용구로 널리 쓰이고 있음.
한줄 요약 - 딱 기다려라, 지금 너 죽이러 간다
그대상이 왠지 홍차마니아일거같은데? - dc App
오늘도~~ 너에게~~~ 달려가는~~~~ 이 마음.~~
아돈노후유알 벗 아이윌 파인드유 앤 킬유
지금 바로 갑니다 아주 빠르게
늑대 찌찌 가리게는 왜 한거임 뭔 의미가 있나
기합차네 ㅋㅋㅋㅋ
정복군주 특 : 남의나라 멸망시키고 즈그 나라도 말아먹음
광개토 왕 : ???
걔는 금방 지옥 갔잖아 ㅋㅋㅋㅋㅋ
카자크 머리를 한놈은 조심해도 뒤진다 메모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그치만 스뱌토슬라프 술잔됐잖아..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이두 나 븨 - dc App
어이 러시아어식으로 읽지 마라
이두근은 못참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