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 경보 절차에 있어 문제가 있는건 맞는데, 그와는 별개로 대피 경보나 최소 주의보라도 서해안 지자체들에 갔어야 함.
중공 러시아 로켓 찐빠 낸적 존나 많고, 미국 프랑스도 마찬가지임.
옛날일이고 은폐해서 당시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공 로켓 하나는 이륙하자마자 마을에 떨어져 많은 희생자를 냈지.
하이드라진 잔뜩 든 로켓, 그것도 정밀 공업 수준 역량이 의심되는 국가의 로켓이 자세제어를 잃고 궤도를 이탈하다가 폭발하는거,
그래서 그 잔해가 한국 영토 위로 날아오는거, 그거 그렇게 확률 낮은일 아니다.
아까 잔해 보니까 연료탱크 단열재 마감 수준도 뭔가 이상하고, 이번엔 자폭을 안시킨건지 실패한건지도 확실치 않고.
진심 사고 안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함.
이미 벌어진 일은 할수 없고, 지금부터 해야할 일은 민방위 훈련 빡세게 제대로 하고 실제로 인력 물자 서류 옮기는 실상황 훈련 하면서 준비태세 체크하는 거임.
자연재해도 아니고 안보면 군이 판단해줄 일이지;
군은 언제는 뭐 완벽했냐? 아니잖아. 지난번 드론때 욕먹은거 기억안남? 한국군은 물론이고 미군도 찐빠낼 때 있음. 그리고 만일 군대가 놓쳐서 지자체가 위법이긴 하지만 자체적으로 경보 발령 냈는데 그게 오히려 제대로 잘했다고 가정하면, 그떈 지자체 칭찬만 할거임? 아니잖아? 결과론적으로 생각하지마. 세상에 완벽한 제도 없다고, 오히려 이번 기회에 민관군 통합 민방위 준비태세 다시 짚고 넘어갈 좋은 예방주사임.
북괴가 단분리 낙하 예상지점도 통보했고 비행경로 추적하다가 어어점마 왜 벗어나노 민간피해 날수도 있겠다 싶을 때나 군이 지자체장한테 요청하면 될일이고 그게 군이 할일인데 왜 호들갑이노? 지자체장이 그런 기술적 전문성을 갖춰야됨?
지자체장은 뭘 근거로 판단해야되는데?? 자기 감따라 꼴리는데로 공습경보 울리는거냐?
이번 사태 찐빠난거랑 별개로 경보는 관이 단독으로 하던 군관 협동으로 하던 서해안 전역에 경보 내지 주의보 냈어야 했음. 그리고 한국군이 지난번 드론 침투때는 그렇게 잘 해서 지자체한테 바로 요청해줬나? 아니잖아? 그리고 내 진짜 의도는 훈련을 더 실제적으로 잘 하는걸 정례화 시켜야한다는게 주요 골자임. 실제로 민방위 전수 참여 실기동 훈련 하면 온갖 관군 여기저기서 우리도 몰랐던 찐빠 상황도 나오고 매뉴얼이 말이 안되는 부분도 지적되고 그럴거임.
지자체장은 뭘 근거로 판단해야되는데?? 자기 감따라 꼴리는데로 공습경보 울리는거냐? -> 좋은 지적이네. 군이나 중앙부처 지시를 따르도록 되어있는게 현행이라고 알고 있는데, 앞으로는 군과 중앙부처의 지시를 받은 지자체가 다른 지자체에게도 전파 가능하다고 하면 좀 더 반응 속도가 빨라지지 않을까? 앞으로 이런 논의들이 더 수면위로 올라와서 계속 제도가 보완되었음 좋겠다.
이것도 맞긴 하다
ㄹㅇ 북괴 로켓 상태 보면 경보 주의보 울리는게 맞는거임. 다들 서해안이고 피해가 없었다는 결과만 보고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