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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 북한의 신형 발사체 및 발사대 분석북한은 신형 위성발사체 천리마-1형 발사에 실패한 이튿날, 발사 및 초기 상승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다음은 공개한 사진에 기반하여 신형 발사체 및 발사대에 대한 기술적 사항을 분석한다. 신형 발사체는 예상한대로 액체로켓을 사용함. 촬영 각도에 기인하여 2개의 노즐인지, 4개의 노즐을 가진 백두산엔진인지 명확하지 않으나, 1단 추진체의 길이가 짧아(이 의미는 연료와 산화제 탱크가 작아 탑재 추진제 용량이 예상보다 상당히 적어 보임) 연소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을 것으로 추정. 이는 은하 3호 발사체의 1단 추진체 낙하거리보다 짧은www.spnews.co.kr


북한은 신형 위성발사체 천리마-1형 발사에 실패한 이튿날, 발사 및 초기 상승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다음은 공개한 사진에 기반하여 신형 발사체 및 발사대에 대한 기술적 사항을 분석한다.


<1> 신형 발사체는 예상한대로 액체로켓을 사용함. 촬영 각도에 기인하여 2개의 노즐인지, 4개의 노즐을 가진 백두산엔진인지 명확하지 않으나, 1단 추진체의 길이가 짧아(이 의미는 연료와 산화제 탱크가 작아 탑재 추진제 용량이 예상보다 상당히 적어 보임) 연소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을 것으로 추정. 이는 은하 3호 발사체의 1단 추진체 낙하거리보다 짧은 것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있음.


<2> 2단 추진체의 경우 엔진의 길이는 단일챔버의 백두산엔진을 사용할 경우 우주엔진으로 작동하기 위해 노즐의 팽창비가 상당히 커야 하기 때문에 엔진(연소실, 터보펌프, 노즐 등 포함) 자체의 길이는 1단 엔진보다 길어야 하나 추진제 탱크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전체 2단 추진체의 길이는 1단에 비해 상당히 짧은 것이 통례이나, 북한 신형 발사체의 2단 추진체의 길이는 상대적으로 길어 보임. 분리된 2단 추진체의 낙하지점이 은하 3호에 비해 450km 이상 더 멀리 낙하하는 이유로서 타당함.


<3> 페어링의 직경은 2, 3단 동체의 직경보다 상당히 커졌으며, 이러한 가분수 형태의 위성발사체 형상은 통상 대형 발사체가 취하는 특성임. 현재의 북한 신형 발사체의 로켓 추진시스템은 다수의 중대형 엔진을 클러스터링하는 대형 발사체로 분류하기 어려움. 대형 페어링은 신형 발사체의 발사용량 능력을 과대하게 선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키운 형상이 확실해 보임. 이번에 공개한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도 이러한 형상의 페어링이 요구되지 않음. 다만, 향후 여러 기의 다중위성을 동시에 발사할 수 있는 형상을 보여준다고 하면 의미는 있음.


<4> 발사대는 지난 2개월 동안 급조해서 건설한 새 발사대에서 발사한 것이 맞음. 사진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새 발사대는 Gantry Tower 없이 지상에 두꺼운 발사 패드를 축조하고 뒤 편에 발사고정장치를 장착하여 기립된 발사체를 고정한 후 발사함. 엔진 노즐 하부에는 발사 패드는 큰 구멍을 내어 연소가스가 해상쪽으로 유도되도록 패드 지하 화염유도로를 구축함. 사방에는 짧은 시간 내 급조를 위해 야간 건설 작업이 가능하도록 조명시설을 구축함.


<5> 새 발사대는 발사준비 징후를 최소화하기 위해 급조한 흔적이 역력하며, 고정 발사대로서 장기적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임시 발사대의 성격으로 추정됨. 궁극적으로는 구 발사대를 개조하여 Gantry Tower를 활용한 위성발사체 발사를 주기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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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지들 딴에 한미의 감시를 피하려고 발사날짜 갖고 말장난 치고, 발사대도 새로 급조한 듯?


물론 발사 직전 CSIS에서 공개한 위성 사진에서 이미 새 발사대가 주목받고 있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