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헝가리 EU 의장국에 우려" 결의안에 헝가리·폴란드 반발유럽의회가 사법부 독립, 러시아 제재 등을 둘러싸고 서방과 갈등을 빚고 있는 헝가리의 유럽연합(EU) 순회의장국 수임을 우려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에 헝가리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1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n.news.naver.com



유럽의회는 헝가리 정부가 부패를 해소하고 법치주의를 강화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지난해 EU 집행위원회는 헝가리에 대해 대법원 독립성 보장, 사법부 자치 기구의 권한 강화를 비롯한 법치주의 개선 조처를 이행하라고 요구하며 당시 헝가리에 할당됐던 58억 유로의 무상 보조금과 96억 유로 규모의 대출 지급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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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측은 유럽의회의 결의 채택에 즉각 반발했다. 바르가 유디트 헝가리 법무부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순회의장국 수임 준비를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유럽의회는 전적으로 불필요한 결의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폴란드 역시 EU의 사법 개혁 요구는 과도한 간섭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유럽의회의 결의 채택은) 가장 중요한 EU 조약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며 “이런 식으로 EU의 운영 방식을 파괴하는 행위는 혼란만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헝가리 다음으로 유럽연합에게 뚝배기 깨질게 폴란드 자신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