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에서 전차를 세는 단위명사로, 우리말에서는 기차나 열차의 차량을 세는 단위명사로 사용하는 한자는 수레 량(輛) 자임.

량(兩) 자는 둘(2) 량이고. 양반, 양쪽이라고 할 때 쓰는 글자임. 두음법칙 때문에 ㄹ이 ㅇ으로 바뀌었을 뿐이지.

둘 량(兩) 자는 이름대로 2개짜리가 한 묶음인 경우에 사용하는 글자야. 진짜 고대에는 수레나 전차를 세는 단위로도 쓰였는데, 보통 두 개짜리란 뜻으로 쓰이다 보니 혼란스러워져서 수레 량(輛) 자를 따로 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