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군에서 예비군용 CQB 영상자료를 만듬.
그것을 종군기자이자 NRA 사격 교관 자격을 가진 종군기자 태상호가 리뷰함.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플래툰 객원기자로 이라크전, 아프간전에 종군한 베테랑 종군기자이며, 전술전기에 뛰어난 전문가임.
일단 예비군의 중요성은 매 높고 영상 만든 것 자체는 좋은 시도라고 칭찬
첫 내용은 격실에 진입하는 것을 보여줌.
전술자체는 육군에서 하는 전형적인 격실전투방식이라고 함.
문제는 문으로 진입하면서 총구를 다 아래로 꼬라박고 있음. 즉 문에서 전투가 일어날 확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진입하면서 사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총구를 꼬라박고 진입하면 그냥 문앞에서 총알밥인데 최소한의 경계도 없이 안에 적이 없는 것을 다 알고 있는 양 총구꼬라박고 우루루루 들어감.
훈련인원이 모두 방아쇠에 손가락 걸고 있음. 실전이라고 해도 총구를 전방 또는 적방향으로 향하는 경우 외에는 걸면 안되고 저런 전술이나 습관을 익히는 훈련에서는 절대 방아쇠에 손가락 걸면 안되는데 저 영상에는 내내 걸고 있음.
복도에서 이동할때 후방경계 인원이 뒷걸음질로 이동함. 이렇게 하면 후방경계인원이 체력소모가 심할 뿐더러 전장의 실내는 더럽고 각종 파편이나 장애물들이 있어서 자칫 잘못하다가 넘어지거나 부상을 당할 수 있음. 최악의 경우 넘어지면서 오발나면.....
거울로 복도사각지대를 관측하고 이동하라고 하는데, 개척 전술중 하나일 뿐 저거만 가르치면 안됨. 야간이나 실내가 어두울 경우 사용할 수 없으므로 다른 전술도 같이 가르치는게 맞음. 저거만 가르치는 건 에바임.
계단소탕을 하는데 한 사람이 전진하고 뒷사람이 그 앞으로 전진하는 행동을 하는데, 이렇게 하면 뒷사람이 필연적으로 경계하고 있는 앞사람의 총구앞을 지나감. 만약 지나갈때 적이 사격을 가할 경우 경계인원이 지나가는 아군을 쏴버리거나 대응을 못해 그냥 총에 맞아 죽거나 둘 중 하나임. 한마디로 적에게 일부러 약점 만들어주는 행동.
건물 1동을 점령하고 다음 동으로 진격하는 훈련을 진행하는데 2층에서 돌격조를 지원하는 팀이 상체를 창문밖으로 내놓고 있음.
적의 저격수에게 그냥 쏴달라고 하는 수준.
시청각교재를 만들었다는 것은 정말 잘한 일이지만, 위와 같은 오류 이외에도 결정권자를 1명에게 몰아주는데 CQB에서는 대형이 계속 바뀌고 실내 구조에 따라 상황판단이 팀원 개개인에게 맡겨져야 할 경우가 많음. 그런데 1인에게 몰아주면 그 한사람이 죽거나 다치면 팀전체가 마비되니 잘못된 생각임.
이외에도 찐빠난거 정말 많이 지적하고 있고, 태상호는 제발 잘하라고 영상찍은 듯함. 한번 가서보면 볼만할거니 감상을 추천함.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노
최소한의 자문도 안받고 만든 듯.
핑거 세이프티는 진짜 기본 중 기본인데 자꾸 이런 찐빠가 나오는거 보면 참 그릏다 이거에요 - dc App
유툽 댓글보니 딴에는 실전을 가정한 훈련이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 저런 훈련은 전술행동을 익히기 위한 것이지 마일즈같은 교전훈련이 아닌 것을 착각했을 거라는 말도 있음.
실전을 가정했던 가정하지 않았던 안전수칙은 총기를 다룰 때 무조건 지켜져야 하는 건데 그걸 가장 잘 숙지해야 할 집단인 군에서 안전수칙에 대해 이상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꽤 되는 것 같음. 개인적으로 겪기도 했었고 - dc App
동감함. 웃기는건 베트남전 참전용사들 사진을 보면 비교적 잘 지키고 있음. 총기다루는 면에 있어서는 후퇴중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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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쪽에 자문 안구했을 수도 있는데.. .특전사에서 나이나 부상 문제로 일반 부대로 간 인원들도 꽤 많을텐데 왜 활용하지 않았을까 싶음.
특전사도 훈련영상이 같은 특전사 출신에게 답답하다 다 보여주기식이다 이게 현실이다 비판받는거 보면 ㅋㅋ 오히려 저거 야전간 특전사 인원 자문 받았을수도 있음. 여단특임대 출신 이런게 아니라 일반 지역대 출신에 한 15년전 야전으로 전출한 그런 인원에게 ㅋㅋ
미드한편 보는게 더 도움되겠노 시발 근데 m16들고 저렇게 진입하면 소드마스터 한명한테 일개소대 전멸 아니냐
움직이는 타겟이 될 뿐이지.
저거 만든부대가 어딘지 몰겠는데 수방사예하부대에서 시가지사격할때 저거랑비슷했음
근데 개인적으로는 저런 거 어디서 배움? - dc App
요즘은 자대에서 다 가르쳐줌 저건 옛날 군번들한테 속성으로 가르치는 용도
최근엔 한국 드라마 영화에서조차 손가락 안 넣는다며. 이건 대체 어느 부대에서 찍었길래 이렇게 엉망이냐;;
부대패치는 다 떼고 있었다는 듯.
야비군에서 첨봐서 그렇구나 했는데
전문가가 다르기는 다르네.
그럼 육군에서 저런거 만드는 담당인원이 찍었다는건데 장교들은 없었나? 육사같은 곳은 저런거 안 배움? 간단하게라도 배우게 시키면 좋겠는데.
옛날 스타일의 전술이 많이 보이는 것을 보니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옛날 교본을 가지고 교육한 것 같아. 실제 운용에서 찐빠나서 바꾼 내용이 적용안된 것을 보면 전형적인 책으로 이론만 익혀서 만든 영상인듯.
이런거 딴 커뮤에 들고가서 지적하잖아? 바로 찐따 밀스퍼거 취급받음 병신새끼들 바뀔건 바껴야지 실전인데 손가락 넣는게 뭐가 중요하냐면서 호들갑떤다고 백퍼 말한다
왜 한국군은 항상 다른 나라보다 수십년 뒤처져있는것 같냐
거울 코너체크 손 다 내놓고 지랄났네 적 있었으면 거울 쐈을거고 손 박살나서 바로 부상자 1 추가 - dc App
그리고 총구 내리고 다니는건 저기 육군 기본 자세나 다름없음 총구 위로 올리거나 그런거 용납을 안해 그렇다고 총구 방향에 주의하냐 하면 주의하진 않음ㅋㅋㅋ 그냥 총구가 위로 올라오는걸 싫어함 상황에 따라 자세가 달라져야하는데 총구는 무조건 아래로 이거 원툴이니까 총이 길면 어깨 위로 개머리판을 빼서 밀착하고 어차피 근접전이니까 오조준 해서라도 긴 총을 최대한 노출 적게 잡고 신속하게 조준하는 식으로 행동 해야하는데 항상 시키는대로만 하니까 뇌가 굳어가지고 개개인이 생각 자체를 못하는거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