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보면 IRST가 무슨 무안단물인냥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IRST의 근본적인 단점때문에 결코 해답이 될 수 없음
IRST로 적 항공기를 잡는다는 건 휴대폰 카메라 100배줌으로 전방의 1km 떨어진 파리를 포착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됨
당연히 배율을 낮추면 그 범위에 파리가 있겠지만, 그게 보이겠냐?
결국 100배줌으로 봐야 하고, 그러면 자연히 커버하게 되는 범위가 극히 좁아지게 됨
이걸 내 앞 전방 180도로 전부 하나하나 수색하는 건 한마디로 미친짓임
따라서 IRST의 기본적인 운용 방식은 “레이더로 탐지했다”를 전제로 깔고 들어감
“대충 여기쯤 있어”라는 힌트로 그 주변을 훑는 거지, 그냥 일단 훑고 보는 게 아님
덕분에 오히려 IRST 교전이 대두될수록 스텔스 성능은 더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거임
누? 수고합니다
워낙 다양한 모드가 있지만 보통은 어스트로 훑고 레이더 LPI 모드로 정밀 탐지하는 식이 일반적이 아니냐